과거에는 섬유산업이나 구미 전자공단이 살아있어서 대구가 번영할 수 있었지만 

섬유나 전자 죽고나니 대체 산업이 없음.

 

부산은 신발산업과 사상공단이 죽었지만  배경에 울산 창원 마산등  

괜찮은 산업단지가 있으니 그 항구도시 로도 여전히 먹고살만함.

일본경제가 잘나갈 때 만 하진 못하지만 여전히 일본덕을 보고 있음.

그래도 여긴 진짜 노인도시 다됐음.

아마도 대구도 노인도시 다 되었을 것임.

 

그러니 답은 뭔가 젊은이들을 끌어들일 산업이 있어야 함.

부산은 일단 게임산업 쪽으로 방향을 잡은 거 같음.

부산시장이 2021년 까지 1천억 정도 투자한다고 함.

대구도 뭔가 대책을 새워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