苺之喫她女

딸기를 먹는 그녀는

丹緞佳覆之

붉은 비단 처럼 아름다우며

深綠心男藏

깊고 푸른 나의 심장을 숨겨 주도다.

萄感動哀江

포도가 슬픔의 강 이라면,

莓之愛慕感

딸기는 사랑의 꽃인가?

紫色之天上

자색이 하늘로 올라갈때

牿人愛約婚

우리들은 비로소 사랑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