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정 신증동국여지승람 >(가칭)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 명칭 공모합니다!

글을 읽기 전, 공동 프로젝트 규정을 반드시 참고해주세요!

프로젝트 시작일 : 7월 2일 이후 ~ 7월 19일(예정)

모집 기한 : 7월 1일 금요일

준비물 : 한컴오피스 한글, 한국고전종합DB(웹사이트)

참여 방법 : 한국고전종합DB를 이용, 원문과 번역문의 내용 속 오류를 수정 / 현대까지 변경된 내용을 첨가하는 방식

(프로젝트 진행이 확정되면 추후 공지드리겠습니다)

참가자 특전 :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 (2명) - 현역 고3이라 특전이 부실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당...

참가자 제한 : 고정닉 및 반고정닉

예시 :

강원도 춘천시 건치연혁

본래 맥국이라 알려졌으나, 최근의 발굴 성과에 따르면 이 지방 예족 정치체의 중심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신라 선덕왕 6년에 우수(두)주로 하여 군주를 두었으며, 문무왕 13년에는 수약주(오근내라고도 하고, 수차약이라고도 한다)라고 일컬었고, 경덕왕이 국토의 북쪽에 있다 하여 삭주로 고쳤다가 뒤에 광해주로 고쳤다. 고려 태조 23년에 춘주로 하였고 성종 14년에는 단련사라 하여 안변부에 예속시켰다. 신종 6년에 고을 사람이 길이 험난하여 왕래하기에 곤란하였으므로 최충헌에게 뇌물을 주고 높여서 안양도호부로 하게 하였다. 뒤에 지춘주사로 강등하였다. 조선 태종 13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고쳐 군으로 하였다가 15년에 준례에 따라 도호부로 승격시켰으며, 고종 25년에 전란 시 임시 수도로 삼을 목적으로 유수부로 승격시켰다. 고종 32년에 23부제가 실시되며 춘천군으로 하여 춘천부청을 두고 아래에 12개 군을 예속시켰다가, 이듬해 13도제를 실시하며 강원도관찰부청을 두고 25군을 예속시켰다. 1917년 지정면 제도가 시행되며 춘천면이 지정면으로 지정되었고, 1931년에는 읍제가 시행되며 춘천면이 춘천읍으로 승격하였다. 1946년에 춘천읍이 춘천부로 승격하였고, 춘천읍을 제외한 춘천군 지역을 춘성군이라 하였다. 1949년에 춘천부를 춘천시라 하였으며, 1992년에는 춘성군의 명칭을 춘천군으로 환원하였다. 1995년 춘천시와 춘천군을 도농통합하여 현재에 이른다.

+ 현재까지의 건치연혁 및 해당 법률, 칙령, 부령, 조례 등을 정리

요런 느낌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 내용에 대한 사실확인 및 500년간의 변혁 등을 정리해볼 예정입니다!

택리지가 아니라 신증동국여지승람인 만큼 내용은 최대한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남한 지역만 진행합니다!

* 질문 및 참가 신청은 댓글로 받겠습니다.

참가 신청 양식 :

닉네임 :

퍼스널 컬러 : (작업 배분 지도 제작용입니다. 이 내용은 지우고 작성해주세요!)

참가 희망 지역 :

1순위 -

2순위 -

(시도(신증동국여지승람에 도 설명 파트가 있음) / 시군구 단위로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