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도 좁은 동네가 무려 3개의 골짜기로 이루어져있고 그 3개의 골짜기가 의왕시를 벗어나야지 서로 이어짐. 지형상으로도 전혀 한 동네라고 볼 수 없고 당연하게도 시가지도 쪼개져있을 수밖에 없음.


우리 과 조교님이 의왕 출신인데 예전에 의왕은 왜 그렇게 생겼냐고 물어봤더니 오죽하면 찌끄래기 지역만 모아놔서 그런다고 할까 ㅋㅋㅋㅋㅋㅋ


대체 일제는 무슨 생각으로 골짜기 3개를 합쳐지는 부분을 안 포함시킨 채 끝부분만 모아서 하나의 면으로 만들 생각을 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