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분기 실적이;;; 북미, 남미에서 돈 벌었고 흑자라지만 수익폭이 반토막+지프, 알파, 마세라티 실적 하강. 본인들 말로는 2분기는 수익 내는 데 자신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덕분에 매달 집계하던 판매량도 포드, GM따라 분기별로 집계한다는군요.
  • FCA 북미 승용차부문(닷지, 크라이슬러, 피아트) 대표인 스티브 빔 은퇴. 닷지에 데몬 등등을 안겨주고 300의 단종설을 잠시 일단락시킨, FCA에서만 해도 11년에 구 크라이슬러 포함 30년 이상 경력 가진 인사입니다. #
  • 마세라티 "내연기관 포기란 없다!" - 단,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투입한다고 합니다.
  • 지프 글래디에이터 외의 중형급 픽업을 FCA가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마침 유럽에서 피아트 풀백(=램 1200, 미쓰비시 트리톤)이 단동된 것도 있고, 포드 레인저가 미국에 금의환향했으니까요.
  • FCA가 푸조-시트로엥하고의 제휴를 확대할 의향이 있다고합니다. 확장이 이뤄진다면 전기차 플랫폼을 두고 제휴를 한다는 듯합니다. 특히 PSA의 전기차 플랫폼에 관심이 많나봅니다. #
  • 지프 브랜드, 유럽서 성장 중. 오토카 지에서 랜드로버랑 비교하면서 지프의 유럽 성장을 조명했습니다. 컴패스보다는 그랜드 체로키같은 애들이 더 잘 나갔다는 게 특이점으로 앞으로의 고민은 품질관리와 서비스 개선, 적시적절한 세대교체 정도.
  • 닛산 출신의 Christian Meunier가 지프 글로벌 수장이 되었습니다. 포드, 랜드로버, 벤츠 미국+유럽지부를 다녔고 닛산에서는 인피니티를 지휘했다는군요. 과연 이 사람, 잘 해낼까요? #

P.S. 피아트 브랜드의 북미부문을 보고, 미국에서 그냥 500 대신 500X를 밀어주자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가성비를 강조하는 라인으로 밀어주자는 식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또한 500L이 500 대신 판다를 모티프로 했어야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건 어떤지 궁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