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강화는 곧 재원마련의 자력갱생화를 촉진하기 마련인데,

이는 중앙정부 교부금으로 겨우겨우 생명을 유지하던 취약지역들은

이제 자력갱생이라는 험난한 길로 몰리게 되어 쫄쫄 굶게 생긴다는 거임.

이것은 마강래 교수의 책에서도 지적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