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은 지방정부의 구성 요소이다'가 되어 버릴 텐데 뭔가 이상해짐.

'(국민으로 구성되는)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아 국가의 주권을 행사하는) 정부'를 구분하듯이, '(주민으로 구성되는) 지방 그 자체'와 '(주민으로부터 위임받아 지방의 자치권을 행사하는 지방정부'를 구분해야 맞을 거 같은데 실제 지방행정 이론에선 어떤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