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외곽이라는 용어로 저격하는 사람이 있길래 써본다.


안성 이천 같은 경기 외곽(엄밀한 의미에서) 보단 서울이 가까운 그렇다고 근교라 하기엔 먼 그 중간지대를 가리키는 용어가 딱히 없는듯.


그래서 나도 그렇지만 사람들은 1기 신도시보다 먼곳에 조성한 신도시들을 편의상 경기 외곽 신도시라 부르는 경향도 있는듯. 1기 신도시가 서울 근교의 심리적 마지노선 이니까. 동탄, 운정, 양주 신도시 같은 동네들.


그리고 안성, 이천 같은 데는 이름만 수도권인 실질적인 지방이라는 통념이 강해서 수도권 부동산 업계에선 그냥 아오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