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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도 출처 1  (CCL은 지도의 원저자와 동일(SA))

원지도 출처 2  (CCL은 지도의 원저자와 동일(SA))

원지도 출처 3  (CCL은 지도의 원저자와 동일(SA))


 중화민국 노선(대체로 서부 노선) 추가 

1) 합비(허페이) - 상해 노선

동부 지역의 엄청난 고속철 통행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건설되었다는 설정. 이로써 안휘성에서 상해까지 갈때 남경을 거치지 않아도 되며 시간도 단축됨. 참고로 남경이 안휘성과 강소성 사이에 있기 때문에 이 세계관에서 중화민국의 수도권이란 남경, 안휘성, 강소성을 같이 묶어서 지칭함.


2) 광저우-곤명(쿤밍)

광저우와 광서성(광시) 남녕(난닝), 그리고 운남성(윈난) 곤명(쿤밍)이 연결되어 광서성과 운남성에 고속철도가 들어섬. 이 세계관에서 중화민국은 자치구라는 행정구역을 쓰지 않기 때문에 광시좡족자치구도 그냥 광서성(광시성)으로 불리고 있음.


3) 중경(충칭)-귀양(구이양)

중경과 귀양(구이양) 간 고속철도 노선이 개통되어 귀주성(구이저우)도 고속철도권역에 들어옴.


4) (남)감숙성(간쑤성) 천수(톈수이) - 서안(시안)

서안에서 끝났던 고속철 노선이 천수까지 연장됨. 이는 최전방 지역이자 설정상 중화민국의 가장 낙후된 성인 (남)감숙성(그러니까 우리나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포지션)의 개발을 촉진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만을 달래고 표를 얻어오려는 목적임. 그래서 수요가 그렇게 많지는 않으나 맥적산(마이지산) 등 관광 수요 덕에 적자는 겨우 면한다는 설정.


이로써 일단은 중화민국 본토의 모든 성에 고속철이 들어섰다는 설정. 다만 도서지역인 해남성, 대만성에는 고속철이 들어서지 않아 이것이 중공의 프로파간다로 악용되고 있다는 설정(남중국 정부는 도서지역에 별 관심없다)임. 그리고 서부 지역은 중부, 동부 지역에 비하면 고속철 노선이 매우 부실해서 국내선 항공기, 자동차 수요 또한 이 세계관에서 상당함.


여담으로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남경 이북 강소, 안휘성 지역에는 고속철 노선이 하나도 없음. 현실의 대한민국 수도권과 비슷한 상황인데 설정상 남경 이북이 전방 지역인지라. 다만 철도 노선들은 있고 남경에서 전방까지 약 280km 정도이기 때문에 현실의 서울만큼 군사적 압박을 받지는 않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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