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돚붕이의 글처럼 북진통일&경인통합 대체 역사를 전제로 함)

서울대확장 논쟁에서 영국유학파에게 밀린 미국유학파 진영에서는 공공선택론으로 유명한 앨러너 오스트롬 여사의 방한 특강을 추진하면서 서울시 분할론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기 시작했는데

광역행정 강경파인 집권 정부와 영국유학파 진영에서는 광역행정 발전에 관한 법률을 국가보안법과 연계하는 개정을 강행. 사실상 서울시 분할 논의를 불법화.

국가안전기획부에서 민주지방자치학회와 오스트롬 방한 추진단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하고 관련 학자 00명을 수도 서울 해체 음모죄와 미국 간첩 혐의로 구속수사. 오스트롬 여사의 방한은 이 공안사건으로 인해 무산. 이 중 수뇌부급은 광역행정법과 국가보안법에 따라 징역5년 이상 중형 선고했고, 학계 영구추방 및 교직 재취업 영구금지를 병과. 관련자중 미국 국적의 검머외 학자는 투옥 대신에 미국으로 영구추방 처분.

p.s. 한국정부는 영국에 주한영국군 증원 요청, 용산에 있던 주한영국군사령부를 문학동(현 역사에서 문학경기장 위치) 이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