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촌에 있는 지잡대 폐교하자니 그동네의 몇 안되는 밥줄이라 지자체부터 폐교반대


인서울 대학교 신설, 확장이 금지되어 티오가 한정적인데 서울 집중으로 인서울 진학 지망자는 많아져서 고향에 있는 인서울대 못가고 지방대로 밀려나는 인원이 태반. 인서울 자체(서울 지하철, 서울시내버스 통학)가 서울 아이들 중에서도 공부 좀 하는 아이들(상위 12~15프로 이내)만의 특권이 됨. 그러니 자기 학교에 자부심 가질 수 있나. (특히 천안권 대학으로 밀려난 서울 아이들)


지방 학생 조차도 이왕에 대학 생활도 상경하여 수도권에서 취업하고자 함. 이 여파로 지거국이 인서울 중하위권에 밀리기 시작.


인서울 주요대 대부분이 사립대라 자유민주주의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지방 강제이전은 사실상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