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이 제대로 윤곽이 잡히기 시작해서 다시한번 만들어봄



<민주진영>

민주통합당

↓          ↓(북한 민주당 세력, 2015)

↓          정통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온건파) ↓(강경파, 잔류)

↓ 2023     (정당해산)

민주평화당 

↓(국민의힘 구파 합류, 2031)

민주연합당


<우파진영>

새누리당

↓        ↓2019

↓       공화국민당

국민의힘

↓        ↓

↓        (민주연합당 합류, 2031)

시대정신, 2033


<좌파진영>

                             통합진보당

↓(주체사상파)                         ↓(함경도)       ↓(시민계)

노동당 사회당                         인민당                정의당

↓         ↓                                ↓                                ↓

공산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사회정의,시대정신) 새진보당



초록- 기호1 민주연합당 

Democratic Alliance (DA)

대표: 정명오

노무현을 지주로 받드는 민주당계 정당

주 지지층은 시골 및 중소도시, 60대 이상, 전라도


[이념]


[역사]

민주당계는 중국전쟁 이후 강경파(더불어민주당)는 정당해산의 철퇴를 맞고 온건파(민주평화당)는 여론 장악력 부족으로 만년 야당 신세를 면치 못하였으나 2029년 국민의힘 당내내분의 결과로 탈당한 국민의힘 구파와 합세하면서 고령층의 전폭적인 지지, 국민의힘 신진파의 중량급 대권주자 부재, 국민의힘과 자유한국당으로의 우파진영 분열이 겹쳐 2032년 대선에서 극적 승리를 거둔다. 하지만 창당 당시부터 싸늘한 반응이 존재했기에 승리의 여파는 오래가지 못하고 각종 스캔들과 정부의 무능, 당내분란이 겹치다가 이후 2034년 지방선거, 2035 국가의회 선거에서 궤멸적인 패배를 당한 이후 좌파진영의 헤게모니를 사회정의당이, 전체적인 정국주도권을 시대정신에게 넘겨주게 되었고 지역 조직들도 거의 박살나다시피하여 결국 2036년 국민의회 선거에서는 집권여당 사상 최악의 대참패를 거두게 된다. 결국 이광재 대통령이 2036년 12월 사퇴를 하게되면서 2037년 1월에 조기 대선이 치러졌다. 





하늘- 기호2 미래혁신당 (舊시대정신)

Party Zeitgeist → The Future Innovators (FIs)

대표 해연성, 기파랑

오세훈과 박형준으로 대표되는 자유보수주의 성향의 중도우파 정당. 2034년 해연성-기파랑 대표가 국민의힘을 사실상 해산 이후 재창당하면서 탄생.

60대 이상, 1970년대생을 제외한 전 세대에서 우세를 점하는 한국의 일본자민당 포지션이며, 2032~2037년을 제외하면 2022년부터 장기집권하고 있음. 2030년대 후반 기준 30대에서 가장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외 주 지지층은 서울, 부산 등 대도시, 고소득층 및 부유층, 함경도


[이념]

자유보수주의

진보적 보수주의

반(反)-정치적 올바름

녹색보수주의

이퀄리즘


[상징]

상징색: 퓨쳐 스카이블루(메인), 이노베이티브 블루, 센트럴 블랙

상징: 토성, 범고래


[상세]

항상 당내 개혁이 진행되면 고령층에서 지지세를 소폭 잃는 대신 젊은층에서 지지세가 확장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으며, 이준석 체제의 2019년 새누리당 개혁, 해연성-기파랑 체제의 2033년 우파 대개혁 이후 전폭적 신인영입 및 물갈이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음. 2029년 자유한국당 분당과 2031년 구파 탈당으로 (구)유승민계가 주류를 잡았으나 총선 공천에서의 과도한 지역구 뺑뺑이, 자유한국당으로의 표분산 등의 이유로 2032 총-대선에서 충격적 패배를 당하게 된다. 이후 해연성 경기지사가 '다 나가라' 발언으로 대표되는 비대위 체제를 발족시키는데, 기파랑 전 삼성전자 전무가 비대위원으로 선임된 이후 일사천리, 파죽지세의 물갈이를 진행하며 결국 해연성-기파랑 공동대표 체제의 '시대정신'이 창당된다. 때마침 추락하는 민주연합당, 아직 이합집산을 반복하는 좌파진영의 상황이 겹쳐 2034 지방선거와 2035 국가의회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며 체제를 굳혀갔고 2036년 국민의회 선거에서 쐐기를 박는다는 명목하에 1여년 전부터 인사영입 및 공천을 추진해갔다. 이후 2036년 국민의회 선거 대승 이후 안정의 시기가 도래하고 2037년 대선을 앞두고 당명을 시대정신에서 미래혁신당으로 변경



[주요 계파] (2037년 기준)


<일직동계> : 일명 '시대계'로도 불리는 경기지사(이후 대통령) 해연성 공동대표를 주축으로 하는 계파. 새시대준비위원회 라는 단체와 일부 독립 의원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전반적으로 압구정동계에 비해 '보수'의 색채가 강한 편. 주로 경제, 법조계 출신 인사가 많은 것이 특징


-주요 의원

_마한기(재선, 45세, 경기 광명 구름산 을-소하 갑)

前 국민의원 해연성 보좌관

_서채원(초선, 37세, 서울 서초갑)

前 서울고등법원 판사

_김창현(재선, 55세, 수원 장안갑)

前 한화투자증권, HSBC 이코노미스트

_김해녕(3선, 61세, 해주 벽성갑)

前 북한투자개발은행 부총재






<압구정동계> : 일명 '미래계'로도 불리는 국민의원(이후 대통령) 기파랑 공동대표를 주축으로 하는 계파. 상국의(상시국회 의원회), 옳나위(옳게된 나라를 위하여) 라는 단체와 일부 독립의원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영입인재 및 초선들이 다수이다. 성향에 있어서는 상당히 복잡하지만 인민당 일부 세력을 수용한 결과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왼쪽 색채가 드러나기도 하는 등 일직동계에 비해서 좌파적 요소를 쫌 더 수용한 '자유주의'적 색채가 강한 편. 강경파로 불리던 통상적인 인식과는 달리 상국의 쪽은 이광재 대통령 사퇴와 민주연합당 붕괴 이후로는 사회정의당과의 협치를 중요시하는 등 온건파에 가까워졌다. 하지만 옳나위 의원들을 중심으로 여전히 강경한 발언들이 많이 화두에 오르는 계파.


-주요 의원

_원현재(초선, 37세, 서울 용산)

前 조선일보 기자

_최상미(재선, 46세, 서울 구로갑)

빅데이터 전문가 및 연구원, 現 미래정치연구소장

_라소향(초선, 50세, 원산 난학을)

前 함경남도 도시계획위원, 함경남도 행정부지사

_임레나(초선, 28세, 성남 수정)

現 시대정신~미래혁신당 대변인

_유가은(초선, 33세, 서울 잠송을)

前 ytn 앵커

_남윤성(초선, 41세, 인천 연송을)

前 송도세브란스병원 외과 전문의

_이민경(초선, 35세, 대구 달서을)

前 제5군수지원사령부 정보과장

_홍찬미(초선, 41세, 대구 달성을)

前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노랑- 기호3 사회정의당 

Social Justice Party (SJP)

대표: 한인범, 손현아)

여운형 국부론과 복지확대를 내세우는 사회민주주의 정당.

20대와 40대, 대도시 중산층 및 노동자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지지세를 보유하고 있음


[이념]

대안세계화

사회민주주의

진보주의

민주사회주의

성평등주의 및 이퀄리즘

정치적 올바름 회의주의


[상징]

상징색: 정의 노랑(메인), 사회 빨강, 생태 초록

상징: (크레파스로 그린) 별, 장미꽃


[상세]

1998년 창당된 청년진보당~사회당을 뿌리로 하는 정당으로 한인범이 대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한 정치연구동아리이자 지역봉사단체인 '몽양연구회'가 이후 한인범의 사하구의원 깜짝 당선을 계기로 사회당의 주류를 차지하면서 사회정의당의 역사는 시작된다. 당초에는 덕후위원회가 컬트적 인기를 끄는 정도인 군소정당이었으나 '새진보당'의 이름으로 2020년대 중반부터 반(反) 기득권노조, 대형노조 성향과 극단적 페미니즘 등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반대의견을 내비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고 시대전환과의 합당 등을 통하여 중도 확장성과 세력을 키워나갔다. 2032 총선을 전후하여 본격화된 다문화, 이민자 논쟁 국면에서 정통민주당의 급격한 우경화의 결과로 탈당한 의원 상당수를 영입하고 함경도의 인민당 진보통합파 세력을 합쳐 좌익진영 제1정당이 되었다. 여운형 국부론을 내세우며 정치적 올바름에 회의적인 동시에 '진보의 근본'을 추구한다는 꽤 특이한 좌파 정당인데,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 등의 성향에 앞서 언급했듯이 정치적 올바름에 회의적이며 노동, 지역이슈에 집중한 덕분에 정치적 올바름, pc주의에 환멸을 느끼는 진보층, 특히 기존 좌파정당들이 약세인 젊은 남성층에서도 많은 지지를 받고 있음. 그 결과, 2020년대 중반 중국전쟁 이후부터 세력을 대폭 확장하는 등 차츰차츰 세력을 확장해나가더니 2030년대 초중반을 거치며 낮은 정부 지지율과 각종 악재에 허덕이며 노선을 잃은 민주연합당, 과격한 노동쟁의와 과도하게 급진적인 정책으로 유권자의 반감을 사는 사회변혁노동자당 사이의 중도좌파 유권자의 지지를 대거 흡수하고 한국노총을 필두로 중소규모 노동조합 세력들을 규합하며 2034 지방선거에서 선전하면서 민주연합당의 지지율을 추월하였고 2035 국가의회 선거와 재보궐선거를 거치고 2036 국민의회 선거를 기점으로 좌익진영의 헤게모니를 장악하였다. 정치적 올바름에 반대하긴 하지만 동성결혼 합법화에는 찬성하는 의견이 주류를 차지하는 등 성소수자 인권 자체에는 호의적인 스탠스를 가지고 있으며, 경제적 스탠스에 있어서는 기존의 민주당계보다 왼쪽에 위치해있는 편. 한마디로 말하자면 구좌파 베이스에 신좌파적 요소가 일부 섞인, 경제적으로는 중도좌파~좌파이며, 사회적으로는 중도~중도좌파인 정당. 그러나 협치를 중시하는 특성상 40대 이상에서 주로 지지하던 운동권 세력이나 강성좌익 세력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는 못하고 있으며 기업식으로 철저하게 구축된 당내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는 미래혁신당 신세대들에게 이슈 선점 능력이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기에 민주연합당의 멸망 이후 2041년 개천사태를 전후하며 미래혁신당을 위협하기도 했던 지지율은 미래혁신당의 적극적인 방어와 역공세, 민주연합당을 박살내고 사회변혁노동자당의 세력을 위축시키는데에 지대한 공헌을한 기파랑의 압도적인 , 그리고 임기말에 경제의 호황 진입으로 다시 지지율이 상승한 해연성 정부에 대한 호평으로 인해 결국 2042년 대선에서는 10%이상의 격차로 패배하였다. 



[주요 계파] (2037년 기준)


<새진보위원회>

사실상 당의 시작인 '몽양연구모임' 등 새진보당 창당 및 초기 구성원 다수와 민주연합당 탈당파 일부, 그리고 몇몇 독립 의원들로 구성된 계파로 당내 우파에 가까운 포지션이다. 주로 외교나 노동 이슈에 많이 목소리를 내며 이민 확대에는 회의적인 기류를 내비치는 등 사회 분야에서는 우파진영과도 일부 접점을 보인다. 당의 시작이 부산인만큼 경상도 지역 의원들과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편인 평안도 지역 의원들이 다수 속해있으며 수도권에서도 반반이라 수적으로는 압도적인 우세. 



-주요 의원

_한인범 (4선, 43세, 부산 사하갑)

前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장, 풀뿌리실천회 대표 現 사회정의당 공동대표

_반리안 (3선, 47세, 천안 서북을)

_설영호 (재선, 55세, 부산 사상 갑)

前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_한지현 (초선, 38세, 구미 금오갑)

前 노무법인 세륜 노무사 

_




<희망과 연대>

당내좌파 포지션의 계파. 수장격인 박원익의 성향과 비슷하게 동성혼 허용,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며 이민 확대에도 적극적인 성향을 보이는 등 신좌파적 색채가 강하나 여타 신좌파와의 차이점은 한국식 페미니즘, 미국식 정치적 올바름에는 비판적인 스탠스. 징병제 폐지를 적극 주장하고 실제로 실현되는 것에 상당수 기여한 이력이 있다.


-주요 의원

_조정훈 (5선, 63세, 화성 남양)

現 사회정의당 원내대표

_박원익 (4선, 50세, 서울 성북갑)

평론가 

_손현아 (초선, 32세, 남양주 별내)

前 알바노조 위원, 투모로우 스피릿 상임이사, 現 사회정의당 공동대표

_최병현 (3선, 54세, 인천 남동갑)

現 사회정의당 사무총장

_구애림 (초선, 43세, 경기광주갑)

_김요을 (초선, 58세, 경기 안산정왕)

前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남색- 기호4 자유한국당 

Liberal Korea Party (LKP)

대표: 최경호

박정희와 이회창의 계승을 표방하는 대안우파 정당

주요 지지층은 40대와 남성층. 이외에도 기독교 신자와 군인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음


[이념]

사회보수주의

반이민주의

중도적 대안우파

블루칼라 보수주의

반(反)-정치적 올바름

내셔널리즘

반세계화


[상세]

2030년 중국인 이민자 및 다문화 논쟁에서 국민의힘 강경파들이 탈당하여 설립한 정당. 정통민주당의 급격한 우경화 

영국의 블루칼라 보수주의와 유사한 '중도적 대안우파' 세력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저소득 블루칼라 및 학생 등 주로 저소득층의 지지를 받지만 중산층과 부유층에서도 지지세가 있음. 단적인 예로 평안도의 부유층은 미래혁신당 대신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며, 이는 사회보수주의적인 정서가 많이 남아있으며, 남한 지역과 상대적으로 교류가 덜하며 저소득층이 많아 사회의 극단화가 심각한 평안남도 지역 전반에 나타나는 현상. 사실 평안도를 제일의 지역기반으로 하였던 정통민주당의 우경화 이후 합당한 것의 영향이 가장 크다. 함경도에서는 사노당과 비슷하게 저소득 블루칼라가 주 지지층. 아이러니하게도 좌익진영인 사회정의당, 사회변혁노동자당과 함께 세계화에 회의적인 성향을 띄고 있으며 (정의당은 대안세계화, 사노당은 반세계화), 사회변혁노동자당과 함께 유이한 전면적 반이민 성향의 정당이다. 2028년 북중국 난민 사태 이후로 국민의힘 내부의 난민 반대파가 동화파와 반목하다 2029년 탈당하였고 자유한국당을 창당, 이후 정통민주당 우경화 및 분당 사태 이후 우파들만 남은 정통민주당과 합당하며 세력을 키워 2032년 총-대선에서 우파 표를 대거 분산하여 이광재 정권 탄생에 일조한다. 2034년을 전후하여 미래혁신당의 기파랑이 이들의 아젠다를 다수 흡수하여 젊은 층의 지지를 일부 잃었으나, 미래혁신당은 기본적으로 동화주의 이민을 주창하기에 반이민주의 세력들에게는 여전히 많은 표를 받으며 완벽하게 몰락해버린 기존 구보수 진영 지지층, 노년층을 흡수하면서 세력을 확장하였다. 특히 민주연합당의 멸망 이후 60대 이상에서 꽤 많은 유입이 있었다.




자주색- 기호5 사회변혁노동자당 

Laborers Party for Social Revolution (LPSR)

대표: 엄재연

평안도 지역 40대 이상, 전국 40대 여성이 주 지지기반인 좌익대중주의 정당


[이념]

공산주의

반자본주의

좌익 대중주의

좌익 내셔널리즘

반세계화


[상세]

주체사상 복권파에 의한 통진당 분열 이후 장기간의 이합집산의 결과로 2033년 민주노총 중앙파, 현장파와 공산주의자들이 주축으로 주체사상 배제를 골자로 하여 창립한 극좌 정당. 그 성향에 알맞게 반(反)대기업, 반자본주의 성향이 뚜렷한 정당이며 중소, 독립 노조의 창립을 통한 노조기득권 타파와 다양성 확대를 주장하는 사회정의당과는 다르게 민주노총과 같은 대형 노조를 통한 강력한 연대를 주장한다. 여느 좌익정당이 그렇듯 지역조직을 상당히 중시하는데, 미래당과 정의당 또한 지역조직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있어서 대도시지역에서는 다소 밀려났으나 중소도시 지역, 그리고 특히 몰락해가는 농어촌 지역에서는 전농 등의 영향으로 기반이 확고하다.





지역별 정치구도

(전국- 2036은 하원선거 비례, 2040은 지선 광역 비례)

종합 2034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수도권]

서울- 비싼 부동산과 조세정책 등의 영향으로 한강변은 우파진영 우세, 

경기-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우파진영 우세, 청라국제도시는 경합, 이외의 인천 지역은 전반적으로 좌파진영의 우세


서울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경기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인천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부울경]

부산-미래혁신당 주요 계파들의 본진

경남- 산업도시들 위주로 사회정의당이 선전

울산- 미래,정의 간의 접전 + 사노당의 유의미한 득표율


부산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경남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3:35:51:11


울산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14:38:40:8




[대구경북]

미래혁신당 우위 속 자유,정의의 2위 싸움


대구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시대: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경북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시대: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2:30:46:22



[평남권]

정의당, 사노당, 자유당의 각축


평양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시대: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23:33:19:25


평남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시대: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33:35:9:23



[평북]

금광을 바탕으로한 안정적인 경제발전


평북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시대:자유)- 19:30:2:19:30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14:32:29:25




[함흥함남]

부울경과 비슷한 구도


함흥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시대: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8:29:50:13


함남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시대: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6:30:52:12




[함북]

평북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함북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시대: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7:25:53:15




[광주전남]

민주연합당의 멸망 이후 각축전


광주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시대: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전남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시대: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12:42:40:6



[전북]

전주와 나머지


전북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6:37:51:6



[대전충남세종]


대전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충남

종합 2034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세종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충북]


충북

종합 2034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해서(황해)]


황해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강원]

춘천-철원을 위시한 영서서북, 원주의 영서서남, 강릉의 영동으로 삼분되는 정치지형. 강원도청 유치논란과 2022 강원도지사 선거에서부터 부활한 구도인데, 춘천의 김진태, 원주의 이광재, 강릉의 권명호가 붙은 선거에서 김진태가 승리하였으나, 이후로도 도청 신청사, 혁신도시 유치전 등으로 계속 마찰을 거듭해왔고, 특히나 이광재가 결국 대통령으로 체급이 성장하면서 논쟁이 아직도 시들지 않고 있음. 전반적으로는 원주가 떡락한 세계관에 영서서북권에 철원이 11만 도시로 성장하면서 영서서북>영동>영서서남 순의 구도가 보이면서 미래혁신당이 소지역구도에서는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음


강원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제주]

지역 토착 세력들이 민주연합당과 힘을 합친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민주진영 우위 지역이었으나 세대교체와 민주연합당 붕괴, 그리고 원산-속초 등 동해안 라인들과 달리 생태환경에 관심도가 높은 좌파성향 이주민들이 많은 관계로 좌파 진영의 우위로 변모. 남한 지역 중에서는 사노당이 가장 많은 득표를 올리는 지역이다


제주

종합 2036 (사노:정의:민주:미래:자유)- 8:20:30:33:9

2040 (사노:정의:미래:자유)- 





세대별 구도 (2036년 기준)


[18~20대] 

2007~2018년생

민주연합당 비토여론이 가장 큰 세대이자 

종합(사회:정의:민주:미래:자유 순)

남성 3:34:5:47:10, 여성 4:36:8:45:7


[30대]

1997~2006년생


[40대]

1987~1996년생

여기서부터 밑으로 성별편차가 유의미하게 나타나는 구간


[50대]

1977~1986년생

민주연합당의 세력이 꽤 남아있는 70년대 후반생과 중도보수 성향의 80년대 초중반생이 겹쳐 전반적으로 좌우 접전인 세대.

종합 남한 3:27:19:45:6, 평안도 남성 11:37:3:


[60대 이상]

1976년 이전 태생

민주연합당의 가장 확고한 지지층. 베이비붐 세대라 사망 등으로 인한 감소 이후에도 유권자수가 타세대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많기에 민주연합당의 최후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중. 남한 지역에서는 정치성향에 있어서 유일하게 유의미한 성별편차가 나타나지 않는 지역이다

종합으로 남한 2:16:41:25:16, 평안도 남성: 





세대별 구도 (2040년 기준)


[18~20대]

2010년대생 및 2021,2022년대생

남성은 좌우가 43:57, 여성은 그 반대로 좌우 55:45의 비율을 보임. 이중 남성에서는 사회변혁노동자당이 3% 미만의 매우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반대로 자유한국당이 10% 가량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반면, 여성에서는 사회변혁노동자당이 5~8%가량의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에 자유한국당이 5% 남짓의 낮은 지지율을 기록함.


종합적으로 극좌~좌:좌~중도좌:중도우~우:우~극우 의 비율은 남성에서 2:41:48:9, 여성에서는 6:46:43:5의 비율을 기록하고 있음


[30대]

2000년대생

지역에 따른 차이는 존제하지만 여기서부터 밑으로는 남북간의 정서의 차이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 세대의 시작이며, 중국전쟁과 남녀갈등의 최종국면을 정통으로 겪은 영향으로 남녀불문 우파 우세 세대임. 남성은 좌우가 30:70, 여성은 38:62 정도의 비율을 보임. 사회변혁노동자당은 매우 약세이며 남성층에서는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여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그러나 타 세대에 비하면 낮은편


종합적으로 극좌~좌:좌~중도좌:중도우~우:우~중도 의 비율은 남성에서 1:30:62:7, 여성에서는 2:36:57:5 정도를 기록


[40대]

1990년대생

모든 세대를 통틀어서 남녀표심차이가 가장 극심하며 양 극단에게 가장 많은 표를 주는 세대. 남한 지역은 2020년대 초반 중국전쟁 전후의 성별갈등 및 경기침체, 이민자 유입이 영향을 끼친듯하며, 과거 운동권, 민주당계 정당의 핵심 지지층이었던 여성에서는 민주연합당의 멸망 이후 사회변혁노동자당이 10% 가량을 득표하며 좌우 60:40의 비율을, 미래혁신당의 전신격인 舊국민의힘 신흥세력이었던 남성에서는 자유한국당이 무려 20%가량을 득표하며 좌우 30:70의 비율을 보인다. 북부 지역은 북진전쟁 이후 초기 혼란기를 겪은 세대의 끝물이며 북한지역 고도성장기를 지낸 세대. 함경도 지역에서는 본격적으로 함경도의 급속성장의 덕을 보기 시작한 세대이기도 하고 함흥폭동, 함경도 출신들의 우파진영 내 역할 확대 등이 겹쳐 우파진영이 우세이지만, 평안도 지역은 평안도 경제의 정체와 이에 따른 소외론의 영향을 받아 극좌세력, 그리고 중국전쟁 이후 난민유입의 직격탄을 맞는 지역이라 극우세력이 부상하는 등 한반도 정치에서 극단파들의 최대 거점이다. 반면 황해도는 남한지역과 상당한 동화가 일찍이 진행되었는데, 평안도 접경지역인 북부를 제외하면 해주 라인은 우파 지지, 평산라인은 좌파 지지로 나뉜다


종합적으로 극좌~좌:좌~중도좌:중도우~우:우~중도 의 비율은 남한지역에서 남성 2:28:53:17, 여성 11:49:37:3 정도를 기록, 북한지역은 함경도 남성 3:30:53:14, 여성 4:35:51:10, 평안도 남성 23:34:13:30, 여성 19:44:17:20


[50대]

1980년대생

남한 지역은 2010년대생과 비슷하게 중도적, 극단에 쏠리지 않은 성향을 보이고 북한 지역도 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태생이나 어린 시절에 북한의 경제불황과 북진 전쟁을 겪었고 이후 임시통치령 체제 하에 교육을 받은 세대라 양 극단에 쏠려있는 정도가 위아래 세대에 비해 덜한편. 현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도적인 세대이다


종합적으로 극좌~좌:좌~중도좌:중도우~우:우~중도 의 비율은 남한지역에서 남성 2:41:53:4, 여성 3:45:49:3



[60대 이상]

1970년대, 혹은 이전 태생

남한지역은 민주연합당 등 운동권 세력이 우세한 세대였으나 민주연합당의 멸망 이후로는 40대와 비슷하게 양 극단에게 표가 꽤 몰리는 세대이다. 아무래도 민주연합당 붕괴의 주역인 중도양당에게 표를 던지기는 껄끄러워하는 듯. 북한 지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체제에서 어린시절의 상당수를 보낸 세대이며 북한의 경제불황을 직격탄으로 맞는 세대 치고는 이 시절에 대한 향수가 가장 짙게 남아있는 세대. 남한지역은 정치성향의 유의미한 성별편차가 나타나지 않는 유일한 세대이다.





소득 및 직업별 구도(2040년)


[고소득, 상류층]

우파진영이 강세. 다만 남한지역은 중도우파인 미래혁신당, 북한 지역은 극우파인 자유한국당을 지지한다는 차이가 있다

남한 종합 1:31:58:10, 북한 종합 1:26:29:45


[중산층]

중도진영이 강세. 

남한 종합 3:42:45:10 북한 종합 12:37:31:20


[저소득, 하위층]

좌파진영이 상대적으로 쫌 더 강세이나 양극단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남한 종합 6:45:37:12 북한 종합 22:35:17:26








득표율 지도









이 세계관의 한국 대통령은


이승만

윤보선(장면내각)

박정희

최규하

? (일단 전두환은 아닌 설정)

1987 12월 노태우 (노태우 vs 삼김. 득표율 현실과 동일)

1992 김영삼 (김영삼 vs 김대중. 득표율 현실과 동일)

1997 김대중 (이회창 37.9 vs 김대중 43.1 vs 이인제 8.8)

2002 이회창 (노무현 44.8 vs 이회창 50.9)

2007 이명박 (이명박 53.8 vs 손학규 31.7)

2012 박근혜 (박근혜 52.0 vs 노무현47.9)

2017 문재인 (문재인 38.1 vs 이정현 35.9 vs 안철수 15.6 vs 노회찬 9.8)

2022 오세훈 (오세훈 59.3 vs 이재명 35.4 vs 허경영 1.6)

2027 박형준 (박형준 56.8 vs 이광재 31.6 vs 한인범 10.3)

2032 이광재 (이광재 36.3 vs 윤경태 35.7 vs 신재희 13.9 vs 한인범 10.2 vs 엄재연 3.4)

2037 1월 해연성 (해연성 50.9 vs 한인범 32.7 vs 송승연

2042 기파랑 (기파랑 54.7 vs 손현아 43.6)

2047 서도광 (


까지 구상했음


여담으로 최고령 주요 대선후보인 김대중(1997년 당시 74세)과 최연소 주요 대선후보: 송현아(2042년 당시 37세)의 연령 차이가 2배







노태우: 현실과 동일


김영삼: 현실과 동일


김대중: 김영삼 정부는 북진통일로 인해 높은 지지율을 구가하고 있었으나, 전쟁으로 인해 벌어진 경제불황의 타격이 임기말에 닥치기 시작했다. 현실의 IMF 사태 급은 아니었다만 적지 않은 수의 부실기업들이 차례차례 부도가 나고 경제위기에 대한 정부의 책임론이 부각되기 시작한 상황에서 통일 직후의 상황 관리 등 김영삼 정부의 고질적인 문제인 위기관리 부실, 대처능력 결여가 결국 발목을 잡고야 말았고, 여당 대선후보인 이회창의 발언이 일으킨 수차례의 논란, 이인제, 박찬종의 탈당후 독자출마, 거기에 DJP연합까지 이뤄지면서 김대중이 당선.


이회창: 김대중 정부는 임기 초반에 경제 체질개선 등 강경책을 사용하면서 위기 무사 극복 등으로 안정적인 지지율 고공행진을 이어나갔으나 2000년 중반부터 측근의 각종 비리, 논란에 시달리며 지지율은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박스권에 안착, 야당 한나라당의 강력 대권주자 이회창의 존재로 인해 민주당 경선의 극적 승리를 이뤄냈다한들 애초부터 노무현에게 힘든 싸움이었다. 정몽준과의 단일화는 현실보다 일찍 파기되었고 설훈과 김대업의 거짓공작 실패의 역풍으로 보수층이 대거 결집, 노풍을 주도한 노무현의 핵심 지지층인 20대 후반-30대의 투표율이 생각보다 저조하게 나오면서 김대중 정권 시기에 한나라당을 철저하게 지휘하면서 이번에는 별다른 논란을 일으키지 않은 이회창 후보가 넉넉한 격차로 사상 첫 과반승리를 이뤄냄


이명박: 이회창 정부는 임기 내내 국민여론의 눈치를 상대적으로 덜 보면서 경제 및 사회 전반의 개혁과을 주도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상당히 강경한 발언이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며 지지율이 30%대 초반까지의 하락에 직면하였으나 임기 후반의 경제 호황, 그리고 비주류의 돌풍이었던 노무현의 대선 패배 이후 계속되는 야권의 분쟁으로 인하여 다시 지지율이 60%대로까지 반등. 4년간 수도없이 탈당, 합당, 분당, 창당을 반복하는 모습은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에게도 피로감을 선사했으니, 결국 서울시장 시절부터 인기몰이를 시작한 이명박 후보가 20%를 넘는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하였다


박근혜: 임기 초반 광우병 논란으로 크게 홍역을 치른 이명박 정부였으나, 이후 대침체의 성공적인 방어로 여론전을 전개하면서 임기 중반에는 50%대에 지지율을 안착시켰다. 지나치게 장기화된 야권의 분열은 광우병 사태의 패배를 계기로 일단 소강 상태에 진입하였으며 2010년 시민참여당 창당 이후로는 노무현 당대표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형성, 이후 40대를 중심으로 노무현 재평가론, 노무현 동정론이 지속적으로 설파되면서 임기후반의 의료민영화 시도 등의 스캔들로 지지율이 하락한 이명박 정부에 대항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실제로 오세훈의 사퇴로 벌어진 서울시장 보궐선거 등이 포함된 2011년 재보궐선거에서 크게 승리하며 야권은 매우 고무되었으나, 대선 본선의 상대는 보수진영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박근혜. 박근혜는 친이계와 선을긋고 2012총선을 승리로 이끌며 보수진영을 착실히 이끌어나갔고, 거기에 2012년 대선부터 새로 유권자로 편입된 이북5도 주민들이 좌익진영에 몰표를 줄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박근혜가 함북에서 63%, 함남에서 52%, 평북에서 54%를 득표하고 평양에서도 40%를 기록하는 등 이북5도, 특히 함경도 주민들은 2012년 함흥폭동의 반작용이자 이명박 정부의 강력한 함경도 개발 정책에 대한 호응으로 인해 계파는 다르더라도 박근혜에게 생각보다 많이 표를 던졌고, 접경지역은 중국과 인접해있고 아직 남북한의 국민 정서에 차이가 상당수 존재하던 시기라 남한에서 퇴물취급 받는 색깔론 등이 꽤 먹히는 지역인것도 한몫했음. 또한, 20대에서 박근혜가 40%를 득표하는등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정치지형에 당혹스러워하며 노무현의 2번째 대권도전도 낙선으로 막을 내렸다. 


문재인: 박근혜는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를 기점으로 대통령 자질 논란에 지속적으로 시달렸고, 거기에 2015년 12월 노무현이 사망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지지율은 15%로 역대 최저를 찍게된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민주당은 안철수의 분당 등의 시련을 겪기도 하였지만 2016 총선에서 제1당을 차지하는 승리를 거두게되었고, 이에 민주당은 고무되어 대표적인 친노인사 문재인을 대선후보로 선출하게됨. 그러나 대선토론에서 불거진 문재인의 자질논란, 반대로 그에 대비되는 2015 보궐선거와 2016 총선에서 이뤄낸 이변을 계기로 단숨에 대선주자로 선출된 새누리당 후보 이정현의 토론에서의 선전 등으로 문재인의 지지율이 안철수나 노회찬 등으로 유출되는 상황이 발생, 문재인과 이정현의 지지율이 엇비슷해지기에 이른다. 결국 문재인이 승리하기는 했으나, 광주전남에서 이정현이 30%를 득표하고 문재인은 민주당 후보가 호남에서 고작 40% 초반대를 득표하면서 민주당계 후보가 보수당 후보와의 표차가 겨우 10%밖에 안되는 굴욕을 겪게 된다. 그러나 이정현 후보에계도 마냥 만족스러운 대선은 아니었던 것이, 20대에서는 박근혜처럼 선전하고 호남에서 약진했으나, 친노계와 문재인 후보의 기반인 부산과 울산에서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고 경남, 울산에서는 노회찬이 선전하면서 호남으로 확장한 대신 본기반이었고 인구도 호남보다 훨씬 많은 부울경에서 꽤나 손실을 보았고, 이북5도 지역에서 노회찬 후보가 선전하면서 박근혜 후보보다 꽤 많이 부진한것이 아쉬운점


오세훈: 그래도 취임초기 버프를 받아 높은 지지율에 지방선거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던 민주당이었지만, 까보니 인천시장, 대전시장 등을 못가져가면서 무승부에 비슷한 성작을 내, 부울경을 건진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패배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듣는 민주당. 이후 조국사태와 박원순 자살사건으로 야권에게 윤석열과 복귀한 오세훈의 스타 등극이라는 호재를 안겨주며 결국 친문계의 당내 헤게모니가 붕괴되고 이해찬 체제가 출범. 한편 새누리당은 대선 패배 이후 이변을 일으키며 당대표에 등극한 이준석이 당내혁신을 주도하는 과정에서 지방선거 이후 입당한 안철수를 구심점으로 상당수 친박계가 불만을 품고 공화국민당으로 분당하게 되었으나, 웃기게도 친박계의 구심점이라 평가받던 이정현, 김진태, 김태흠, 이장우 등등이 참여하지 않은데다가 세월이 흐르면서 중노년층이 민주당 쪽으로 꽤 기울게되면서 노년층 지지에만 의존하던 공화국민당은 2020총선에서 대참패를 하게되고 안철수는 정계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와중에 지선 이후로 집값 상승과 경제지표 악화 국면에서 총체적 무능함을 보여 지지율이 역대최저인 14%까지 떨어진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여론 반전을 시도하나 결국 2020 총선에서 국민의힘에게 과반을 내주고 말았고, 총선 이후로도 부산, 경남의 오거돈, 김경수가 비리 및 성추행으로 단체장 지위를 상실, 경기도지사인 이재명까지 지위를 상실하면서 치뤄진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2018 지선에서 낙선한 기존 단체장인 남경필, 홍준표와 방송 출연으로 주가를 올린 박형준을 내세우며 압승을 거둔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단체장 지위를 상실한 이재명이 이해찬 등 당내 실세들을 등에 엎고 경선에서 깽판까지 친 덕에 후보로 선출. 수많은 수상한 죽음까지 발생한 민주당 경선에 국민들은 경악하였고 사실 이재명의 본목적은 패배가 확실한 대통령보다는 당내권력 장악이었기에 대선토론에도 불참하는등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30%에 이르는 격차로 대패. 강력한 심판여론으로 76%에 육박하는 투표율의 선거에서 패배한 민주당이었으나, 의외로 이재명이 舊통합진보당 계열의 경기동부연합 강성좌익 진영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등 어차피 이미 승부가 결정난 대선에서 성과가 없지는 않았다는 평가. . . 라지만 결국 중국전쟁 이후 이재명과 협력한 경기동부연합 세력은 운동권과 함께 몰락의 길을 걷게됨


박형준: 오세훈 정부는 취임 이후 얼마안가 중국전쟁 국면을 맞이. 소련이 만주지역에 대공세를 감행하자 한중 국경지대도 덩달아 긴장이 강화되고 서해 지역 또한 방어 태세 강화의 필요성이 덩달아 높아지면서 2022년 10월, 6공화국 수립 이후 최초로 계엄령이 선포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꾸역꾸역 살아남은 이재명을 필두로한 야당은 전시상황에 계엄 반대를 명목으로 한 국회 점거 및 폭력 사태를 벌이나 결국 거센 비판여론에 떠밀려 점거를 해산. 이후 경기동부연합 측에서 중국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발각되고 현 정보위 소속 박승호 의원마저 이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구속, 정부가 이에 정당해산 심판을 청구하는 등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며 지지율은 수직낙하, 결국 온건파들이 줄줄이 탈당하며 민주당은 분당. 한편 종전 이후에도 정부는 상당기간 계엄령을 유지하며 '국가대개혁'을 진행하였는데, 이는 여당 내에서도 비판 의견이 나올 정도로 반발에 부딪히게 되고, 이에 좌익 진영에서는 독재타도를 주창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이며 국면 전환을 시도하였으나 결국 2024 총선을 2개월 앞두고 민주당의 해산이 확정되고 국민들의 좌익진영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한 상태에서 별 다른 소득 없이 2024 총선은 국민의힘이 사상 최대 의석을 가져가며 마무리. 오세훈 정부의 높은 지지율에 힘업어 별다른 변수없이 2027 대선 또한 박형준 후보의 승리로 정권연장이 이뤄지게 된다.


이광재: 박형준 정부의 국정 운영은 취임 직후부터 험난하였다. 중국 분단 이후로 북중국 지역에서 건너오는 이주민들의 수용 여부를 계기로 한국을 다문화국가로 만들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촉발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강경파들이 떨어져나가 자유한국당을 창립한다. 또한 정책의 방향성을 두고 오세훈 전 대통령과 충돌이 잦았던 구파가 상대적으로 구파와 신파의 중간에 가까운 박형준 대통령의 취임과 자유한국당 분당을 계기로 2028년 총선 이후 당권장악을 도모하나 2029년 전당대회에서 근소하게 신파의 서도광이 승리, 이에 구파는 대대적인 탈당을 감행, 하지만 박형준 대통령의 반응이 미적지근하자 민주평화당에 입당하기에 이른다. 비록 호남 의원들 다수와 중도층의 반응은 '3당합당의 재림' 이라 불릴 정도로 좋지 않았으나 일단 양쪽의 확고한 지지층인 50대 이상 노년층과 지역구 의원들이 보유한 지역조직을 베이스로 신설 '민주연합당'은 수권정당으로의 재도약을 도모하게 된다. 이후 이민 확대에 대한 갑론을박으로 보수진영이 혼란에 빠지고 박형준 정부는 특별관리구역 지정 등으로 치안 강화에 나서나 정책의 효과라는 것은 금방 나타나는 것이 아니니, 결국 어부지리로 민주연합당이 4월의 총선에서 제1당 지위를 차지하고 12월에 10년만의 정권교체를 이뤄낸다.


해연성: 어부지리로 승리했다고는하나 이광재 대통령 개인의 인기는 나쁘지않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민주연합당이 문재인 정권 시절에 보여준 총체적 무능함과 끝없는 남탓은 결국 그들의 발목을 다시 잡게 되었으니, 부동산 투기개발, 금융사기 등등 연이은 부패 스캔들과 전당대회 파행으로 민주연합당 의원 16인이 의원직을 상실하고 그 과정에서 수사 담당 검사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등 막나가는 행보로 집권 1년도 채 되지않아 민주연합당의 지지율은 곤두박질친다. 반면 보수진영의 국민의힘은 해연성 경기지사가 비대위 체제로 빠르게 판을 정리하고 비대위원으로 영입된 기파랑 삼성전자 상무 등을 필두로 한 영입인재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여론을 가져오고 있었으며 진보진영의 새진보당 또한 당명을 사회정의당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세력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중도좌파 진영의 지지를 가져가기 시작하였다. 결국 2034년 재보궐선거에서 1석도 못건진데다가 이어진 2034년 지방선거, 2035년 국가의회 선거에서도 대참패를 당한 민주연합당. 이후에는 경제정책의 실패로 세계적 호황에서 나홀로 불황을 만들어내었으며 여당 의원들의 각종 발언들이 구설수에 오르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고 그사이 국민의힘은 당명을 시대정신으로 변경, 초대 공동대표 해연성과 기파랑은 기업식 정당운영 도입과 자유한국당과는 시도당 단위 협상만을 진행하여 거리두기, 국민의회 공천을 1년전부터 개시하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고 있었다. 반면 진보진영은 민주연합당이 힘을 잃자 탈당파, 잔류파, 그리고 진보진영의 주도권을 두고 사회정의당, 사회변혁노동자당 등이 갈갈이 찢어져 정면승부를 선택. 시대정신 강경파들의 발언이 다소 논란이 되기도 하였고 여당은 이를 기회로 청와대 각료들과 대선주자, 최고의원, 지자체장을 대거 차출하여 국민의회 선거에서 지지층 결집을 통한 최후의 승부수를 뒀으나 결국 2036년 국민의회 선거는 범보수 진영이 2/3에 1석 모자라는 대승리에 민주연합당을 고작 28석을 얻으며 대참패. 국정 동력과 여론 장악력의 완전상실에도 어찌저찌 연명하던 이광재 대통령은 결국 12월, 대통령직 사퇴를 선언하였고 2037년 1월, 해연성이 대통령에 당선된다






통일 이후 2012년에 10차 개헌이 이뤄지면서 국회는 국가의회(상원)와 국민의회(하원)의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음. 국가의회의 권한은 미국의 그것을 일부 따왔기에 국가의원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 편이고 이에 국가의원에는 국민의원에서 경력을 쌓은 다선의원이나 대선후보급의 거물들이 주로 출마하며, 꼭 그렇지 않더라도 주로 경력이 화려한 사람들이 주로 출마하는 선거. 선거제도는 일본 참의원을 거의 모방하여 소&중선거구 78인, 권역별 비례 72석으로 총 1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