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기존 행정구역 그대로 반영해서 서독 동독 나눴는데 한반도만 행정구역 기준으로 안 나누고 38선으로 그어서 시도는 물론 시군, 동, 리는 물론 마을도 나뉘고 심지어 한 집도 남북으로 갈라지는 비극이 펼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