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90520017500038/?did=1825m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시간입니다.


오늘 만나 볼 도시는 수식어가 참 많습니다.


인구 125만 명의 광역시급 대도시, 경기도 수부도시, 전국 기초지방정부의 맏형, 자치분권 1번지 어느 도시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수원시입니다.


9년째 수원시를 이끌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방정부의 권한 강화를 위해 자치분권 선두에 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스튜디오에 모시고 자세한 말씀 듣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질문 1> 시장님은 자치분권 전도사로 불릴만큼 전국을 돌며 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데요. 자치분권이란 무엇일까요?


<질문 2> 그렇다면 우리나라 자치분권의 현주소를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우리나라에서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25년이 흘렀는데, 시장님께서는 아직까지 자치분권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시는 거죠? 현 시점에서 자치분권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 4> 자치분권이 왜 필요한지 사례를 들어주시죠.


<질문 5> 현재 수원을 비롯해 고양, 용인, 창원시가 특례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특례시란 어떤 것이고, 자치분권과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질문 6> 시장님께서 바라시는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건은 어떤게 있을까요?


<질문 7> 자치분권을 위해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요?


<질문 8> 지금까지 시장님과 자치분권에 대해 나눠봤는데, 시간이 한정돼 아쉽습니다. 아직도 하실 말씀이 많아 보이는데요. 자치분권과 관련해서 당부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요?


<질문 9>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마지막 한 말씀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