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어와 슬로바키아어, 세르비아어와 크로아티아어 사이는 그렇게 차이가 크지 않은데도 다른 나라라고 다른 언어로 분류하잖아. 그런데 한국같은 경우에도 표준어와 제주말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데도 같은 한국어로 묶고 제주 방언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결국 사투리냐 아니냐는 정치적 영향력의 차이에서 나오는걸까?
 ps. 갑자기 생각난건데 문화어는 한국어의 방언일까 아니면 별개의 언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