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이 중공군 시원하게 물리치고 오랑캐를 무찔렀다는 의미로 파로호라고 이름 붙인 화천의 그 호수.
중국 정부가 최근에 이름 바꿔달라고 요구하고 우리 정부가 대붕호로 이름 바꾸자고 강원도랑 화천군에 요구했다는데?
아니 ㅋㅋㅋ 남의 나라에 침략군으로 쳐들어와놓고 깨진 주제에 호수 이름에 감 놔라 배추 놔라 하는 건 또 뭐고,
중국은 장진호 전투 미화하고, 사드 배치 반대하면서 자기들은 S-400 들여오고, 미국 보곤 시장질서 지키라고 하면서 자기들은 사드보복하는 마당에 우리 정부는 중국 눈치나 슬슬 보고 있고
그렇게 따지면 일본이 항의하면 명량대첩비도 깨부숴야 되는 건가? 파로호란 이름도 우리 역사의 승전을 기념하는 건데.
뻔뻔스럽기 짝이 없는 중공도 마음에 안 들고, 설설 기는 정부도 마음에 안 들고...
이렇게 호구 같이 나오니까 우리를 만만하게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