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구간은 1번에다가 201번 동대전 구간 짬뽕한 건가. 근데 장거리노선인데 루프로 회차하면 배차 깨지기가 쉬우니 비래동종점에서 기사님 좀 쉬게 하는 게 더 나을 거 같다. 그리고 굳이 고속도로 안 태워도 될 거 같은데

고속도로 구간이 짧아서 국도타고 가는거나 별 크게 차이는 안날듯.. 차라리 지금 2002번이 시내에서 정차하는 정류장을 급행1 수준으로 줄이는게 나을듯.. 그리고 복합터미널 회차로는 그쪽이 택시랑 이런저런 차들이랑 뒤섞여서 헬임. 옛날에 저 루트로 회차하던 노선(841번)이 있았는데 결국엔 포기하고 용전4>중리4>동부4 회차로 변경되기도 했음.

중앙로 유동인구가 꽤 많긴 한데 대전역 쪽이랑 중복되진 않으려나?

202번 2002로 승격은 하나

아무리 급행이더라도 정림삼거리는 당연히 정차해야 정답 아님? 지금도 615/703 시내버스 수요가 상당히 나오는 동네이고 급행1번부터 115/2xx 버스도 정림동 승하차 승객 숫자가 상당히 많음.. 동네가 쇠퇴하면서 인구가 폭망 수준으로 줄어들었다지만 그래도 미정차로 통과할 정도까진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