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 우리 문화는 도로라기보다 촌락을 중신으로 가는 문화인데 동이란 개념 자체가 월등할수밖에 없음..


근데 여기에 지명을 살리자+알기쉽게 길이름은 쭈욱 가자가 섞여서 좀 어려워진 느낌


충정로-서대문-세종로사거리 이걸 참 애매한게

역사성 생각하면 세종로사거리 우측 종로

좌측 새문안로 때리면 되는데 민영환 공 충정로 생각해서 이 짧은 구간이 충정로-새문안로 흐음


이거 짧은 구간인데 신문로로 때리면 충정로 결국 없어질것 같고 충정로 때리면 새문안길 이란 이름이 없어질것 같고 이거 각각 살리니 짧은 구간이 여러 도로명 난립


통합창원시하고 마산회원 마산합포구가 다시 됐는데 이것도 참.. 마산이란 이름이 결국 없어질것 같다는 걱정 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