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아트버스. 독특한 미술작품이나 디자인, 혹은 웬 어벤저스랑 저스티스리그가 날아다니질 않나, 얼마전에 본 것은 EBS에서 방영하는 아동용 애니메이션 프로모션이 겸해진 경우도 있었음. 웬 눈알 동그란 동물들이 쳐다보니 조금 무섭더라;

 급행/간선/지선 안가리고 주요 노선이라 할 수 있는 노선에서, 한 두 차량 정도가 아트버스 도색을 하고 다님.


장점은 눈에 띄고 화려하다는 것.

단점은 눈에 띄고 화려하다는 것.


도입 초기에는 이게 대체 뭐냐며 부정적 여론이 대부분이었다는데, 반복된 노출로 점점 익숙해져가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