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3도 통합(남7+북6)

-기존 도를 통합해서 규모를 키우는 컨셉.

-통합시 면적이 너무 넓어지는 경상도, 평안도, 함경도를 제외하고, 남/북도로 나뉜건 일단 통합.

-면적에 비해 인구가 창렬한 자강도, 양강도는 각각 평안북도, 함경남도에 통합.

-어디다 갖다 붙이기 애매한 북한 강원도는 정평 이남 지역을 추가로 붙여주고 존치.

-아 그리고 평양은 귀찮아서 수정 안했는데 밑에 나오는 지도들처럼 일부 축소시키는거임.




2. 19도 개편(남10+북9)

-기존 도에서 인구가 밀집하거나 지형을 고려하지 않아 요상한 지역만 분리/조정하는 컨셉.

-기존 도를 유지하되, 태백산맥으로 생활권이나 문화권 차이가 큰 강원도는 동서로 분리.

-부산울산 등 인구가 밀집한 동남권 분리.

-남한 강원도 서부는 충주제천단양이랑 묶어서 가능하면 좀 키우고, 규모가 애매해진 충북은 그냥 충남이랑 통합.

-황해도는 멸악산맥을 기준으로 나누고, 멸악산맥 동남부+북한 강원도 서부 지역이랑 통합해 예성강&임진강 수계의 도 신설.




3. 37부 개편(남20+북17)




-이건 저번에도 올린거. 거점도시나 지형, 수계 등을 기준으로 부로 잘게 쪼갠 컨셉.
-좋게 말하면 각 지역별로 특성에 맞게 알아서 잘 해보라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잘게 쪼개서 중앙정부에 맞먹지 못하게 하거나 나중에 다시 갈라지자고 징징대지 못하게 하는 사악한 음모.



4. 결론
-하다보니 그냥 내 꼴리는대로 갖다붙인듯
-하다보니 도를 무슨 남/북한, 중부/서남/동남지역에 1/n하듯이 나눠줌
-이제 김정은이 항복선언 하기 전까지 손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