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자체가 합천이 있다면 그 위쪽에 가야야로는 툭 튀어 나와있는데 고령까지는 약10km정도 되는데 합천은 약23km임. 즉 가야에서 성주가는거랑 합천가는거랑 같다는 소리임.(가야에서 성주까지 약23km) 심지어 가야에서 합천갈때 고령 IC 들러서 가는게 빨리갈수 있음. 성주나 고령은 고속도로나 4차선 국도로 잘되어 있지 합천은 고령 안들리면 2차선에 구불구불한 길밖에 없음. 버스도 대구나 고령가는 것말고는 거의 없는데 합천가는거는 하루에 4회임. 개인적으로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합천가는거 없어지고 606번이 해인사까지 들어왔음 좋겠다. 어차피 고령가서 환승하면 되니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해인사-대구 노선이 해인사-가야-야로-분기-귀원-고령-대구인데 해인사-가야(야로,고속도로경유)-고령-대구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