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도시 계획할 때부터 한 블럭의 크기(즉 블럭간 거리)를 정해서 진짜 바둑판처럼 만든 도시
유타 주청사가 조금 언덕위에 있는데 거기서 보면 도로가 직선으로 쭉 뻗어서 시원한 느낌이 들었음.
도시 뷰가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자 대고 그은 듯한 분위기 더라고.
전세계 어떤 도시를 가봐도 내가 가본 도시 중에는 그런 도시는 없었음.
그런데 여기 유저들은 바둑판 같고 단조롭다고 싫어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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