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명은 'xx여객'인데 차에는 'xx고속'이라고 써놓음


경원여객의 '경원고속'

경전여객의 '경전고속'

동일여객의 '동일고속'

고려여객의 '고려고속'

끝판왕은 천일고속이란 회사가 이미 있는데 지가 천일고속인 척 하는 천일여객의 '천일고속' (방계회사라 사칭해도 그냥 넘어가는 듯)


웬만한 회사들은 직행버스 회사여도 진짜로 사명이 'xx고속'인 경우가 많은데(경기고속 한양고속 서울고속 전북고속 광신고속 등등) 저 회사들은 왜 진짜 사명을 'xx고속'으로 고치지는 않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