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좌석버스 좀 없애버리자는 글에 독점 구간에 가까운 구간은 각정으로 돌리더라도 시내구간은 급행으로 굴리자는 의견이 들아와서 생각해 봄.

각정이라고 표시된 구간은 각 정류장에 정차하고, 그 외에는 언급된 정류장만 정차임. 그리고 증평, 조치원에서 쏟아지는 수요가 많은 만큼 시내권의 비핵심 정류장으로 가는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747보단 정차를 많이 하도록 했음. 사실 작년 12월부터 좌석버스에 분리정차가 도입돼서 일부 정류장은 패스를 하고 지나가도록 돼있는데 그게 확대 시행되면 이런 모습일 듯하네.

105
석판
(각정)
시외버스터미널(증평행) / 고속시외터미널(석판행)
가경세원3차 / 서부소방서
산업단지입구
청주고등학교
사창사거리
중앙여고.사창시장
시계탑
사직사거리.시립미술관
청주대교 / 지하상가
상당공원
시청
방아다리
우암초등학교
청주대
문화산업단지
LG산전아파트.내덕자연시장
신흥고
주성동 / 마로니에공원
(각정)
형석고(105), 인삼판매장(105-1)

502
동부종점
(각정)
건영아파트.원봉초
영운동주민센터
청남초등학교(조치원행) / 한국병원(동종행)
석교동
육거리.산림조합
도청
청주대교 / 지하상가
사직사거리.시립미술관
시계탑
중앙여고.사창시장
사창사거리
청주고등학교
산업단지입구
죽천교
(각정)
조치원역

407번은 사실상 좌석차가 아까울 정도의 노선이라 굳이 급행화를 해가면서 좌석버스스러움을 살려야 할지 모르겠네

근데 만들고 보니까 짜를 만한 정류장이 역시 많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