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나주는 사랑이다.... 하루종일 곰탕만 먹고싶다... 고기 듬뿍 넣어서...

복분자 거하게 빨고 취해서 하루가 사라져버리는 결말이...

정작 전주 사람들은 전주비빔밥 관심도 없다 한다는.........

거창에 전라도행버스는 뭐뭐있음 광주?

전주비빔밥 먹는다고? 외지인 맞네 ㅋㅋ

전주는 비빔밥 추천 ㄴㄴ 정작 갔다 온 외지인들한테 좋은 평 들어본적이 없음 ㅠ 걍 로컬 맛집부터 가셔여
쓰신 것중에 나주곰탕 노란집? 말고 먼가 파워있는 집은 없는듯. 광주는 오리고기, 육전, 한정식 요정도? 유명한 집은 필요하시면 댓글 달아드림 ㅎ

거창 가면 광주까지 각정으로 가는 직행버스 있음. 인월, 남원, 적성, 순창, 금과, 금성, 담양, 문화동 정차함

갈 거면 지금말고 겨울에 가야함.. 여름에 가면 밑반찬들 진짜 허접하게 나오고 메인메뉴 맛도 그닥임

고창 선운산입구에 풍천장어가게들 모인 곳가서 장어먹어보시길,  다른 곳의 장어들보다 뭔가 살이 더 통통하게 느껴짐. 주의해야할 건 무조건 선운산 입구에 있는 곳으로 갈 함. 그 일대 가게들 말고 다른 곳 풍천장어들은 그냥 이름만 따온 듯.

경상도는 맛 없음?

그나저나 전라도가 왜 밥이 맛있다는 소릴 듣는 걸까? 교통 정보 발달로 이미 퍼질 만큼 다 퍼졌을 것 같고 서울에 맛난 놈들은 다 있을 것 같은데 또 많이들 얘기 하는 거 보면 헛소린 아닌 것 같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