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 올렸던 동부를 떠나 경남 진주ㅅ..가 아니라 하와이 펄시티로 이동

진주만 국립추모관. 신기하게도 백팩 크로스백 등 모든 가방은 일체 불가. 몸이랑 휴대폰정도만 가능. 입장료는 무료

내부 안내랑 유료체험 안내


진주만을 찍어봄


전시되있는 군함

태평양전쟁으로 부서진 미국 해군 전함들과 성조기

박물관에 있던 미니어쳐와 태평양전쟁 잔해들


태평양전쟁으로 싸운 시민과 경찰 소방관, 군인 모든 명단이 적혀있음

애리조나 전함 모형

마지막으로 풍경 한 번 찍고 끝


둘러보니까 확실히 추모하려는 공간임이 매우 잘 드러남

복장 통제부터 명단까지. 우리나라도 후손들에게 6.25전쟁 같은 참혹함을 알리기 위해 이런 곳을 만들면 어떨까 싶음. 그럼 군인대우도 좀 올라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