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출처]


시 승격 직전 고양군의 행정구역은 6읍 1면으로 이루어져 있었음. 면이 읍으로 줄줄이 승격하는 것 외에 대체로 큰 변화는 없었지만 변천사를 살펴보면 신도읍에서 지금의 진관동 일대가 떨어져나감(1973) + 신도읍에서 화전읍이 떨어져나감(1980) + 송포면 탄현리가 일산읍으로 옮겨감(1987) 정도의 변화가 있었음.




처음으로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한 곳은 서울과 붙어 있던 신도-화전 지역이었지만 이들 지역은 80년대 이후론 다시 몰락해 버렸고, 다른 읍면 지역도 송포를 제외하면 그래도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였음. 고양시의 인구는 90년대 이후 드라마틱하게 증가했는데 아시다시피 그 중심은 신도시가 개발된 일산과 지도(화정-행신). 다만 2010년대 들어서는 일산과 구 지도읍 지역보단 외곽 지역들이 인구가 늘어나는 중.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위와 같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