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청주, 창원 : 끄아악!

오컴의 면도날.. 읍, 면이 있는곳은 '구'가 없는게 아닐까

읍면 자치제를 위한 포석...이라기에는 이미 도농복합시를 만든 시점에서 엔드 게임인데

원래 시읍면 자치였고 지방사무관장도 대부분 시구읍면 기준으로 되어있음. 읍면 하나하나의 면적이 옛 시읍면의 시 정도 되니 관장 범위가 더 크게 되어있는듯. 일반구의 구청장은 출장소를 대신해서 설치되는 시의 분기관이고

1. 읍면단위있는 시군중에서 경기도, 경남쪽이랑 각 도에서 제일 큰 시 하나정도 빼고는 일반구 만들자격조차안됨..  그래서 대부분 상관이 없음
2. 일반구의 구청장은 자치단체장이 아니므로 업무지휘를 하지않음 그냥 월급받고 시장시키는일하는 고위?공무원일뿐. 읍면장의 명령계통상 업무지시는 자치단체장인 시장군수임 일반구청장은 그냥 나보다 직급조금높은 공무원일뿐

현직 공무원임

간단하게 말하면

동주민센터보다 읍,면의 권한이 훨씬 큼

간단하게 읍,면엔 산업계, 농업계 등이있지만

동 주민센터는 대체로 그러한 구조가 아님

간단한민원, 직능단체 관리 등이 주된업무고 그 외의 업무는 구청에서 처리함

반대로 읍,면은 지역, 거리상의 문제로 읍면에 자체적인 조직을 두고 처리하는 경우도 존재함.

그래서 법령을 보면

은근 읍면의 권한과

동의 권한이 갈라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그런기준이라고 생각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