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시 자체의 인구나 경제규모로 봤을땐 언젠간 넘긴 할거 같은데, 그래도 인천이 제2의 도시로 인정받거나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함. 

당장 인천은 서울의 외항으로써 자란거고, 독자적인 광역권이 없는지라 부울경의 대빵 역할을 하면서 자체적으로 항구를 보유하고 있는 부산의 상징성을 넘기란 힘들거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냥 일본의 오사카-요코하마 같은 관계가 될 듯...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인천이 부산보다 커진다한들 나도 부산을 더 쳐주고 싶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