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이라기보다는 이미 어느정도 터졌다고 생각함 인구정체된 것만 봐도 한계는 뚜렷한듯

아무래도 호남소외론부터가 전남 내에서 서부권 지역 위주로 제기되다보니까 동부권이 관심을 못받는 듯. 동부권이 경제력에 비해 의료시설 빈약하단 거 알고 의아했음.

중심 잡고 갈 곳이 필요한데 저마다 중구난방으로 내가 잘났다고 떠드는 상황이라

시가지가 순천+광양 동광양(중마동) 여천 여수 따로 놀고 광양만권 공사도 신대지구랑 초남산단 쪽 빼고는 웰빙카운티단지 선월하이파크단지 거의 다 티스푼이라서 그런 거 같은디(순천 사람)

광양 여수가 얼마나 대규모 산업도시인지 모르시남, 대한민국에서 인구 적기로 1,2위 하는 전남, 거기서도 입지조건 안좋은 전남동부에 이미 울산, 당진과 함께 지방 3대 공업도시를 국가차원에서 오래동안 키워놨음, 지방자치단체 제정자립도 데이타를 보면 전남이 단골 하위권일 정도로 인구에 비해 과분한 정부지원이 쏟아넣어진 것이 사실이요, 더이상 커지지 않는건 호남동부만의 소외가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자체의 성장최대치가 여기까진거지, 지금 전국 공업단지가 다 울상이고 거제,목포는 꼬라박는 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