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강화도에서 아침을 먹고
교동도로 가기로 함.


검문소에서 인적사항을 적고
출입증을 받고 들어가야함.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들어갈때의 데자뷰가 느껴졌...

사실 교동도를 갈려고 했던 이유가
10년전쯤 1박2일에서 6~70년대 옛날 시골 풍경을 보여줘서 그 기억 때문에 갔는데

결국 뒷목잡고 나옴


난 분명 이런 풍경을 원했는데




결국은 아이스크림과 공갈빵, 꽈배기, 찹쌀떡을 파는 관광지가 되어버림...

터키아이스크림 아저씨만 오면 딱 차이나타운임...
씨발 다신 안간다....



그렇게 다시 강화도로 들어왔는데
고인돌유적과 박물관이 있네?

근데 더워서 포기하고 걍 빤쓰런 함



첨에 인천 원당동에서 밥을 먹을라고 맛집을 찾았는데
문을 닫음... 시발...
그래서 시내도로 존나 타다가
서인천에서 경인선(엇!?)타고 서운에서 외곽선 탔는데
외곽선 타자마자 역시나 헬게이트
그래서 장수에서 내려서 서창에서 영동선탐 ㅅㅂ



밥은 걍 용인휴게소에서 쳐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