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도민체전 할 때 운동장 입구에 만들었던 조형물.


보성군에서 이용부 때부터 왠지 모르게 이순신팔이를 시작했는데, 이순신 장군의 장인어른 방진이 보성 군수를 지낸 적이 있다는 얘기랑, 이순신이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라는 장계를 쓴 장소가 보성이었다는 얘기를 바탕으로 열심히 보성과 이순신의 관련성을 부각했음



현실은... 남해안 도시에서 공통적으로 이순신팔이를 하기 때문에 매우 식상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