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주택 가지고 결혼한 비율은 30%에 불과함.

반박 많이 하고 싶겠지만, 통계청이 그렇지 않다고 하는 중..

하지만 4.4% 가지고는 뭐가 바뀌지 않음.. 관계가 있다고 해도 의미있는 수준이 아니지.

논문 전부를 안 보고 요약만 보고 나서 4.4% 낮다고 안 모양인데, 위 댓글에 적었듯이 이는 절대 혼인율 간의 비교이기 때문에 논문에서는 '전세 거주의 경우 자가  거주에  비해  결혼  가능성이 약  23.4%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월세 거주 의 경우 자가 거주에 비해 결혼 가능성이 약 65.1%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됨(20p)'이라고 결론 내리고 있음. 65.1% 높이는 데 예산 쓸 필요가 없다? 그뿐만이 아님. 논문 같은 페이지에서 '전세 거주의 경우 첫째 자녀 출산 가능성은 자가 거주에 비해 약 10.1% 포인트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남.  월세  거주의  경우에  첫째  자녀  출산  가능성은  자가 거주에  비해  약  19.5%  포인트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남'이라고 말하고 있음. 혼인 다음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를 단순히 합산하면 안됨. 이는 자가 거주에 비해 월세 거주의 경우 첫째 자녀 출산율이 28.09%에 불과하다는 뜻임.

어...음....ㅅㅁㄹ님이 님의 담당 일찐이라는건데;;;;;

그냥 둬 ㅋㅋ

또 혼자서 허수아비 때리고 있네;;;; 누구도 집이 전부라고 하지 않는데;;
오히려 본인이 "집값 백날 낮춰도 효과는 별로 없을듯" 이라고 본문에 적음으로서, 아예 집값과 출산율의 상관관계를 0에 가깝게 예단한거 아님? 그러면서 반박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상한 거짓말이나 하고
솔직히 님 이러는거 이거 한두번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