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626642


카스티요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후로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페루인데, 카스티요가 옥중서신을 통해 대통령직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전하자 시위가 더 격화되는 양상이어서 결국 페루 정부에서 3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버림.

이 기간동안 시민들은 집회 및 이동의 자유가 어느정도 제한되고, 수상하다 싶으면 집 압수수색도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사실상 준 계엄령이 내려진 상황.


이 상황에서 잉카콜라를 먹고있는 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