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내려가고 행정기관 내려가도 사람들이 기피하는거 보면 지방(시골) 살리는 건 포기해야할듯.
대신에 지방(광역시)을 광역단위로 묶어서 광역시 중심으로 성장시켜야 사람들도 내려갈 것 같다.
누가 서울살다가 시골에 가고 싶겠나. 논밭에 공기업 본사 지은건 실패작.

그렇다고 소련처럼 강제이주 시킬수도 없음(거주이전의 자유)
광역시를 서울 못지않게 만드는게 최선임. 일자리, 문화관광, 환경, 교통 등등

옛날에나 철도가 효과적이지 지금은 철도고 하이퍼루프고 깡촌에는 아무 약발 없음.

서울에 동서남북 핵폭탄 1발씩 4발만 떨어뜨리면.. 가능허다.

일단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같은 지방 대도시부터 살리자. 얘네들부터 서울급까진 아니더라도 나름의 인프라와 일자리를 갖추게 해서 경쟁력을 키울 생각을 해야지, 혁신도시나 도청신도시랍시고 허허벌판에 건물만 대충 지어놓아서 쩌리 동네를 양산시키면 오히려 수도권 밀집을 가속시킬 뿐이다.

지방중소도시를 밀지 말고 지방대도시를 밀어줘야지... 중소도시만 주구장창 키우니 주말되면 서울로 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