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철마면


철마산 너머에 실질월경지로 임기리, 송정리가 있는데 이 지역을 아마도 '삼동'이라고 부르는 듯함. 딱 봐도 철마면소재지보다는 금정구랑 더 밀접해보이는 지역.


4호선이 지나는 걸로 유명한 고촌리, 안평리 또한 동래와 기장을 잇는 국도에 있어 철마면소재지랑은 별로 밀접해보이지 않음.


그리고 임기리 위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정관읍 월평리, 임곡리 쪽도 웅상에 바로 붙어있는데 행정구역은 정관읍이며, 동래와 웅상 사이의 골짜기를 떡하니 가로막고 있어서 웅상이 실질월경지가 되는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