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메이지유신이후 역사왜곡 겸 자신의 뿌리를 찾으면서 왜곡한게 만주의 기마민족이 한반도를 지나 일본열도에 정착했고. 그 기마민족중 우수한쪽이 일본으로 열등한쪽과 토착민이 한국에 남아서 19세기까지 흘러왔다고 정하고 연구를 했는데. 자기들의 뿌리인 한반도를 정복하는 것은 일본정계의 꿈과 같아서 언젠가는 먹어야할 대상으로 봄. 다만 이토히로부미 같은 유학파들은 서양의 식민통치의 실상을 보고와서 그런지 간접지배와 철저한 동화로 완전한 하나의 나라로 만들자고 한 쪽이었고, 군부는 그냥 먹고 빨리 쪽쪽 빨자는 쪽이었는데 이토가 죽자마자 바로 합병해버렸지. // 빵셔틀설도 일본내부에서 존재하던 여론이긴 했음

난 몽진자체가 나쁘다고 보진 않음 다만 내각에 알리지도 않고 도망가서 민의원의장과 부통령이 잡힐뻔한 상황를 만든걸 나쁘게 보는거지. // 그러고보면 개국초 3인방이나 군부독재자들, 삼김이 참 대단하긴 함. 저사람들만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성립후 100년의 역사가 꽉 차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