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992년 인천 폭동은 뻘설정으로 넘어가시고,

이건 과거 경인통합이 이루어지고 나서 

정말 그럴듯한 설정.


경인통합 이후 서울시 도시계획이 부평, 부천, 시흥, 양천으로 치우치자 기존 서울 강북주민들의 불만이 팽배해지는 가운데


2005년 청와대가 부평으로, 정부청사는 부천으로, 수방사는 개봉동으로 이전하는 계획이 발표하자 강북 여론은 대폭발.


2006년 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가 벌어졌고 정부가 수습책을 발표했는데


1안) 경기북도 분도와 산하 한양시 분리 동시 개편

2안) 서울특별시 중 한수이북을 한양광역시로 분리


2008년 주민투표에서 2안이 지지를 받아서 2010년 마창진 통합과 동시에 한양광역시가 서울특별시에서 영구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