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도, 북한 지역 휘장은 순수 창작>

<금강산 국립공원>

대한민국의 도

강원도

江原道/Gangwon-do

인구:2,236,101명(2022.12)

면적:약 25,000km2

기초자치단체:9시(춘천/철원/강릉/원주/태백/동해/속초/평강/삼척) 14군(인제/양구/양양/화천/금화/통천/고성(高城)/이천(伊川)/횡성/영월/정선/평창/홍천/회양)

(북한 망명정부의 명목상 행정구역상 13시(원산/문천/안변/사북 추가) 29군(간성/금성/금강/안협/세포/횡계/원덕/서석/원통/상동/고산/주문진/판교/법동/치악군의 15군 추가))

도청 소재지:

본청:춘천시 중앙로 1(소양로3가로 이전 예정)

북부출장소:강원도 철원시

동부출장소:강원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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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세계관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전북특별자치도가 없음. 특별자치도는 오직 제주뿐.(마찬가지로 군위 대구 편입도 존재하지 않음)


<개요>

대한민국 중동부에 있는 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도이자(제주는 특별자치도임) 함남/평북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광역자치단체. 충북/함북/전북과 함께 광역시를 배출하지 못한 도 중 하나로, 충북/함북/전북은 큰 대도시(청주/청진/전주)들이 있으나 강원도는 중심지가 춘천/철원/원주/강릉 4곳으로 분산되어 있고(그나마 춘천이 대도시 특례를 받는 중) 중소도시들도 꽤 있어 생활권이 분산된 상황. 이에 철원 생활권이자 경기도 소속인 연천/포천 역시 강원도 편입 떡밥이 도는 중이지만 수도권 규제 회피 목적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편입 가능성은 없음.

1990년대 세계잼버리는 장전/금강산 등에서도 개최되었음.

2018년 평창에서 올림픽이 개최되었고, 2024년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상황.

최근 강원도청의 노후화로 캠프페이지 부지에 청사를 신축하기로 확정짓고, 설계에 들어감.


<행정구역 연혁>

1946년-춘천군 춘천읍>춘천부로 승격, 잔여지역 춘성군으로 분리

1952년-통일 이후 행정권 이양과 동시에 철원군, 금화군, 양양군, 인제군, 고성군, 통천군, 화천군, 양구군, 이천군, 평강군이 복군됨.

1955년 9월 1일-강릉군 강릉읍이 강릉시로(잔여지역 명주군), 철원군 철원읍이 철원시로(잔여지역 동주군) 승격.

1956년-원주군 원주읍이 원주시로 승격하고, 잔여지역이 원성군으로 바뀜.

1963.1.1-울진군이 경상북도로, 이천군 낙양면이 황해도 신계군으로, 이천군 웅탄면이 평강군으로, 화천군 사내면이 춘성군으로 이관 등의 행정구역 개편 및 삼척군 장성읍이 태백시로 승격과 삼척군 북평읍과 명주군 묵호읍이 동해시로 승격.

1981.1.1-양양군 속초읍이 속초시로, 평강군 평강읍이 평강시로, 삼척군 삼척읍이 삼척시로 승격.

1995-대규모 도농통합, 춘천/철원/강릉/원주/평강/삼척이 통합됨.


<생활권>

해당 세계관의 강원도는 세계관이 여러 곳으로 쪼개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철원 대생활권인 철원/평강/이천/금화(읍내 한정, 북부 금성읍은 어정쩡함)

춘천 대생활권인 춘천/홍천/화천, 원주의 영향력이 큰 횡성 등이 존재.


<군지역의 몰락>

군지역의 인구 감소가 심한 편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4대 오지인 HYI(화천/양구/인제)가(나머지는 BYC(경북), GPS(함남), 무진장과 고산(전북)) 바로 이곳에 소재. 해당 3군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빠지는데다 인구 유출과 별 산업이 없어서 청년들은 대규모로 빠지는 중.


<국립공원>

금강산 국립공원, 설악산 국립공원, 태백산 국립공원, 오대산 국립공원, 치악산 국립공원, 추가령-철령 국립공원이 존재. 특히 금강산 국립공원은 설정상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이라 그 가치가 큽니다.


<사법>

강원도 전역을 춘천지방법원이 관할 중.

강릉, 영월, 속초, 원주, 철원 5개 지원이 존재.


<행정>

주요 행정기관은 대부분 도청 소재지인 춘천에 소재.(단 대한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예외적으로 원주에 있음)

<산림청>

영동 지역은 동부지방산림청, 영서 지역은 중부지방산림청(원역사의 북부지방산림청)이 관할 중.

<국토관리청>

강원도 전역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관리.

강릉, 정선, 홍천, 철원, 고성의 5개 국토관리사무소를 두는 중.

<세무서>

강원도는 수원에 본부를 두는 중부지방국세청 관리 중.

춘천/홍천/원주/영월/속초/강릉/삼척/철원세무서가 강원도에 존재.

<고용노동청>

고용노동부 고용관리청은 인천 미추홀구에 본부를 두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 강원지청 산하.

강원지청, 원주지청, 강릉지청, 태백지청, 영월출장소, 철원지청, 고성지청이 존재.


<방송>

KBS는 춘천방송총국과 그 산하인 원주/강릉/철원방송국을 두고 있고(과거에는 속초/영월/평강방송국이 있었으나 폐지됨), MBC는 강원영동과 춘천, 원주, 철원에 지역사가 있는 중. TBC는 강원도 전체를 하나의 민방이 관할하고 있고, SBS도 마찬가지.


<교통>

{{65}}동해고속도로가 강원도 영동 지방에서 가장 중요한 도로고, {{50}} 영동고속도로가 원주-강릉을 지납니다.

강원 영서 지방에서 매우 중요한 {{55}}중앙고속도로는 원주-춘천을 거켜서 철원까지 직행하다 경원고속도로와 합류(이후 원산에서 동해선과 합류했다 함흥에서 다시 갈라짐)

{{3}} 경원고속도로의 경우, 철원, 평강만을 지나가지만 매우 중요한 도로.

철도는 전구간 개통된 동해선(이로 인해 해당 세계관에서는 영동선의 정점은 동해역임)과, 철원-평강을 거치는 국가 주간선인 경원선, 서울-춘천을 잇는 경춘선, 평창 올림픽에 대비해 만들어진 강원선(해당 세계관에서는 수려선이 계속 존속해 있으며(이로 인해 수도권 전철 경강선 대신 수도권 전철 수려선이 존재함), 수려선은 원주까지 연장 예정),원주를 지나는 중앙선, 석탄 소송에 중요한 태백선 등이 존재.

이외에도 사실상 관광용 철도인 금강산선이 존재.(일제강점기 시기 전기기관차는 철도박물관행)

수도권 전철은 1호선, 경춘선만 지나갑니다.

고속철도는 철원만 경유 중이나, 원주 등지에 준고속철도가 경유 중.

항공은 원주공항, 양양국제공항, 철원공항이 존재.

주간선 국도는 철원, 평강, 이천(伊川)을 지나가는 3번 국도와 원주(원역사와 달리 6번 국도가 여주를 거쳐 원주를 지나가는 대신 42번 국도가 원역사의 6번 국도와 비슷하게 횡성을 지남), 평창, 강릉을 지나는 6번 국도, 원주, 춘천, 평강 등을 지나는 5번 국도가 존재.

이 외에도 19,31,35,38,42,43,44,46,47,56,59,75,87번 국도가 존재. 지형적인 특성상 2차로 도로가 꽤 많으나, 주간선 국도(3.5.6) 대부분은 4차로 이상으로 확.포장되었습니다.


<군사>

후방 사령부 산하 군단 소속의 제XX사단(강원도 철원)과 제XX사단(강원도 원주)이 방위 중.


<일부 시 지역>

<춘천시>

강원도에서 분단 시대 유일하게 시로 승격한 도시이며, 강원도청 소재지. 강원도에서 철원/원주에 이어 인구가 세 번째로 많은 도시이나, 면적이 1,000km가 넘기 때문에 유일하게 대도시 특례가 적용되는 중.


<철원시>

강원도 최대 도시이자 경원선, 금강산선, 관서내륙선이 분기하는 교통의 요지. 분단 시대 당시까지만 해도 희망이 보이지 않았으나, 분단 시대가 종결되고 1955년 빠른 인구 증가에 힘입어 시로 승격. 좋은 수도권 접근성과 비수도권이라는 이점으로 인해 원역사 천안아산마냥 대학이 즐비하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 중. 수도권 전철 1호선의 기점.


<강릉시>

강원도의 강이 강릉에서 유래했으며, 현재는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 원역사와 같은 1955년 시로 승격함. 원역사보다는 덜 유명하지만(원산의 존재) 그래도 경포대 등 관광지가 유명. 또함 해당 세계관에서는 동해선이 부산진-두만강까지 완전히 연결되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교통 이점도 먹고 들어가는 상황.


<원주시>

분단 시대 이전까지만 해도 쇠락한 도시에 불과했으나, 분단 시대 이후 급성장. 분단 시대가 종료되었지만 이미 커질 대로 커진 원주는 (원역사 1949년 원주읍 인구가 3만 3천여명) 1956년 옹진, 충주, 삼천포와 함께 시로 승격함.

군사도시 지위가 사라져 원역사보다는 쇠락했으나, 그래도 강원도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도시 지위를 차지 중. 혁신도시는 원역사대로 유치하나(대신 원주역 뒷편 학성동에 건설), 기업도시는 철원에 뺏김. 원주역은 학성동 원래 자리에서 재건축.


<태백시>

원역사보다 일찍 1963년 승격. 과거에는 탄광이 큰 도시였으나, 탄광이 폐광되고 현재는 완전 몰락해 4만명대로 추락함.


<평강시>

한반도의 배꼽이라 지칭되는 압산이 있는 도시로, 철원의 영향력을 크게 받는 도시. 1981년 시로 승격.


<속초시>

원역사보다 시 승격이 느려졌으며(1963>1981), 평범한 관광도시 중 한 곳. 함경도 출신 주민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은 강원도 토박이거나 외지인임.


<일부 군 지역>

<고성(高城)군>

금강산 관광으로 인기를 끌거나, 삼일포 등이 있는 것으로 관광도시로 발전 중. 최전방 이미지는 완전히 존재하지 않으며, 간성은 몰락함.


<회양군>

회양읍은 망해가고 있지만, 금강산읍은 내금강 관광 등으로 흥하는 중.


<금화군>

철원의 영향력을 강하게 받으며, 금화읍내는 꽤 큽니다.


<이천군>

강원도 서쪽 외곽. 이천읍과 안협읍과의 알력 싸움이 심함. 철도는 안협 쪽에만 지나가는 상황.


<통천군>

전체적으로 범현대가의 영향력을 크게 받는 중. 읍내가 좀 큰 편으로, 원산 생활권에 속함.


<화천군>

대한민국 본토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군. 지역은 망해가는 중이고, 읍내에는 폐허가 넘쳐나는 중. 자랑할 것도 별로 없기 때문에 온 군 전체가 산천어축제에 힘을 쏟음.


<양구군>

원역사와 달리 군인 등쳐먹기도 할 수 없게 되었으며(대신 위원군 등이 해당 포지션), 결국 2만명 선은 붕괴됨. 과거 수입면에서 형석 광산이 커져서 읍 승격 직전까지 갔으나, 결국 읍 승격에 실패하고 몰락함. 해안분지(해당 세계관에서 펀치볼이라는 명칭은 삭주 광평분지에 붙음)가 존재


<인제군>

역시 상황은 암울하나 HYI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지역(그래봤자 외곽이긴 하지만)임. 하지만 인구 유출은 계속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