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곳 - 문외한 기준에서도 눈에 보이는 볼거리가 있는 곳

1.대릉원

2.불국사

3.동궁과 월지(안압지) - 야경갑 1

4.국립경주박물관

5.보문호, 보문단지

6.월정교 - 복원 논란 있지만 야경갑 2

7.양동마을

8.대왕암+감은사 - 일단 바다가 있으니까 최소 실망각은 잡히진 않음, 감은사 저녁에 가긴 힘들지만 간다면 야경 좋더라


역덕 아니면 좀 별로일 수 있는 곳

1.석굴암 - 경주 외진 곳이라 가기도 힘들고 정작 가도 옛날에 잘못 처리해서 관람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음(원래는 안에 들어가서 본존불 뒤로 돌고 나오는 곳인데 지금은 유리 건너 멀리서 정면만 볼 수밖에 없음)

2.포석정 - 수학여행 필수코스에 유명한 곳인데 달랑 수로 유구밖에 없기 때문에 기대하고 일부러 찾아갔다 실망할 수 있음 위치도 석굴암만큼은 아니지만 좀 외진 곳

황룡사지나 첨성대도 조금은 이 쪽일 수도 있는데 여긴 바로 옆에 분황사, 안압지, 박물관 등이 있기 때문에 루트상 들릴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