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송버스터미널 근처 작은 문화의거리 (로데오거리) 비슷한 느낌의 거리로 동송에서 가장 번화한 구역이다.

다양한 체인점 술집들이 입점해있고 나름 젊은 사람들도 군치고는 꽤나 많았었다.

바로 옆에는 철원에서 가장 규모 큰 시장이 하나 있었다.

터미널 근처 도로 풍경

물론 조금만 걸으면 이런 조용한 풍경이 대부분이긴 하다.


갈말이 행정의 도시 느낌이라면 동송은 철원의 상업 도시 느낌이다.

2020년에 방문해서 지금은 좀 풍경이 바뀌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