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표시는 보통역 이상, 나머지는 간이역)

노선명:경원선 금강산선(京元線 金剛山線)(Geumgangsan Line)

구간:철원역-내금강역

역 수:21(보통역 이상 6)

선로 수:전 구간 복선

전기:교류 25000V 가공전차선

개업일:

1924.8.1-철원-금화

1924.12.20-금화-금성

1926.9.15-금성-탄감

1927.9.1-탄감-창도

1929.4.15-창도-현리

1929.9.15-현리-화계

1930.5.15-화계-말휘리

1931.7.1-말휘리-내금강

1944.10-창도-내금강 간 폐선

1980.10.1-철원 시내 구간 개량, 창도-내금강 재개통

1989.3.1-단발령 구간 개량, 스위치백 폐지


소유자:금강산전기철도 → 경성전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1948) → 유엔군정(1950) → 대한민국 정부(현 소유주, 1954)(국가철도공단에 위임)

운영:대한민국 철도청(1952-2004)>한국철도공사(2004-)


<개요>

내금강 관광 목적으로 개통된 철도. 단 일제강점기였던 1944년-내금강까지 재개통되는 1980년까지는 창도광산 등에서 나르는 물자를 나르는 산업적 목적이 더 컸습니다. 현재는 창도광산도 망하는 등 광업이 몰락했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순수 관광 목적.

1980년대까지만 해도 8000-8100(원역사의 8000호대)호대 전기기관차가 운행했으나(기존 금강산선 열차는 철도박물관으로 가거나 폐차됨) 현재는 전국적으로 퇴역한 상황으로 현재는 디젤전기기관차, 전기기관차 등이 다니는 중.


관리역은 철원역, 내금강역 2곳으로 창도역 동쪽을 기점으로 관리역이 바뀝니다.


참고로 말휘리역에서 북쪽 동해선 두포역으로 가는 장기계획 노선이 존재합니다.


<열차편>

현재는 디젤전기기관차 등이 운행 중. KTX는 다닐 수 없음.

관광열차로는 금강산선 전체를 운영하는 D-TRAIN이 운행 중.(철원-내금강 전체 운행)

해랑도 내금강을 지나는 노선이 있습니다.


<철원역>

등급:관리역(1급)

1980년 말에 금강산선이 철원역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설. 이와 동시에 사요/동철원/동송역은 폐역됨. 경원선/금강산선/관서내륙선(미림(기점)-상원-신계-안협-철원(종점))이 분기하는 교통 결절지. 강원도 최대 관리역(과거 지역관리역 중 하나이기도 했음)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의 기점.


<정연역>

유일하게 평강시 내에 소재하는 금강산선 철도역. 남면 정연리 일대는 이름만 평강이고 사실상 철원 생활권이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철원으로의 편입을 요구 중.


<금화역>

등급:보통역(2급, 철원역 관리)

금화군의 대표 철도역. 금화 읍내와 바로 붙어 있는 상황.


<금성역>

등급:보통역(3급, 철원역 관리)

금화군의 북부 중심지인 금성읍의 대표 철도역. 현재 역사가 매우 노후된 상태.


<창도역>

등급:보통역(3급, 철원역 관리)

과거 창도광산으로 흥했으나 현재는 광산이 망하면서 몰락. 일제강점기 시절이었던 1944년 종점이 되었고, 전쟁 이후에도 금강산선의 종점이었으나 1980년 내금강까지 선로가 복구되면서 종점 지위는 상실.


<단발령>

기존 스위치백 대신 360도 회전하는 크고 아름다운 터널이 생겼고, 오량역과 단발령역은 1989년 터널 개량 후 폐역됨.(애초에 1980년 재개통 직후-1989년 간은 말이 역이었지 임시승강장 수준이었음)

현재는 단발령신호장이 터널 내부에 존재 중.


<말휘리역>

등급:보통역(2급, 내금강역 관리)

금강산읍의 중심지인 말휘리에 소재한 역으로, 이곳도 의외로 수요가 있는 편.


<병무역>

2008년 이후 신호장으로 변경됨.


<내금강역>

<입구 쪽>

<전쟁 직후인 1953년 폐건물로 전락한 내금강역>

<가상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등급:관리역(2급)

1944년 폐선 이후에는 1956년까지 방치되었다 이후 철도청의 창고로 사용. 1980년 여객역 기능을 회복. 현재 등록문화재로 지정됨.

바로 근처에 장안사가 존쟈하는 데다 숙소도 많아서 매우 수요가 높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