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작으로 교환학생 기간 동안 다녔던 유럽 여행기를 살짝 올려보도록 하겠음


Jubilee 라인 1996년 튜브


진행 방향에 따라 노선도를 구분에서 안내하고 있는 모습. 확실히 편함

대신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상황이라면 헷갈리는건 똑같을듯..?


Notting Hill Gate 역


베이커 스트리트 역


Maida Vale 역(영화 어바웃 타임 촬영지)


Stonebridge Park 역


Liverpool Street 역


깨끗깨끗


White Hart Lane 역(토트넘)


Waterloo&City 선


그리고 

크로스레일의 첫번째 노선인 엘리자베스 





딴거없다

존나 빠르고, 존나 깨끗하고, 존나 시원함

통신 안잡히는건 똑같은데 대신 무료 와이파이 쫙 깔아놨었는듯


Paddington 역 오프닝 팻말


+

혹시 노선 색상이 보라색인게 엘리자베스 2세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그랬는지 개뜬금없는 궁금증이 생겨서 알아봤었는데(본인은 인물, 역사, 문화에 굉장히 무지한 편) 그냥 다른 노선들 색깔이랑 가장 구분이 잘 되는 색이 보라색이었다고...


하루는 Bond Street 역 개통일이었어서 지나가다 들렀는데


찾아보니 영국 철도 유튜버인듯. 10대 친구들한테 인기 되게 많은 것 같았음

어째 다니엘 크레이그랑 좀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웅-장


마지막으로 Abbey Wood 까지 찍어주고


런던 바이바이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