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의 해체과정


헝가리(장기집권자 사망 후 민주화), 폴란드(레흐 바웬사의 자유노조 승리로 민주화), 체코슬로바키아(비츨라프 하벨이 이끄는 벨벳 혁명으로 민주화), 유고슬라비아(민족갈등 격화로 내전)까지는 정확하게 나오는데 동독의 해체과정은 나오지 않는다. 사실 나오는데 그냥 서독과 흡수통일 부분만 나온다.


간단하게 동독은 계속되는 민주화 시위로 에리히 호네커 사임(1989.10.18)- 당 총 정치국장 연쇄 사퇴(1989.11.2)-여행 자율화 선언= 베를린 장벽 붕괴(89.11.9)-다당제 자유선거- 자유선거에서 자유주의 정당 승리(동독 사회주의통일당 패배 후 해체, 동독 초대 인민위원회 의장으로 베르크만 폴 취임)- 동,서독 화폐 통일(1990.7.1)-동, 서독 통일(1990.10.3) 


사실 동독이라는 나라는 자유주의 정당 승리하고 통일안돼고 오랫동안 존속하다가 흡수통일 되기로 했던거 같은데 너무 예상치 못하게 일찍 통일돼서 지금도 문제점이 야기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