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메말랐다

계획인구 10만인데 지금 3만은 들어옴?

예쁘네

건물 디자인이 왤케 언밸런스해 보이지

전형적인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때려박아놓은 망한 신도시였음(사시는분에겐 죄송한 표현입니다만..) 근처 도시래봐야 안동인데, 차로 30분에 연담화따윈 뭐....정치적으로 불가능했을수도 있겟지만, 안동 끝자락에 확 붙여지었음 성공했을지도..

새로 이설된 안동역 주변이나 하다못해 풍산읍에 지었어야지.. 안동예천 경계는 극혐..

이도저도 아닌, 그냥 안동시를 밀어주는 방향으로 갔어야

도청 이전지 처음으로 정해졌을 때 바로 옮겼어야, 그때는 안동-예천 아니고 안동이었는데.

저쯤 되면 자기들이 왕이라도 된줄 아나 궁궐을 지어놨네

여기서 드라마 영화촬영이라도 많이 하면 좋겠다. 이왕 돈들인거 외국인한테 소개나 하게

제관양식 박조건축 극혐이지. 비례라도 맞춰서 지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건물 크기에 비해 기와지붕이 작으니 건물이 언밸런스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