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산업화,도시화의 부정적인 면만 배우는듯

문학도 군사독재정권,자본주의,우파 등등으로 뭉친 악의 세력들에 맞서고 도시빈민들을 돕는 사회주의,운동권 대학생,민주화 등등

이런 클리셰만 써먹고 지겨우리만치 부각하는데 아니 그것까진 아니어도 항상 가난한 사람들이 자본가들의 핍박이나 팍팍한 삶 속에 비참하게만 사는 그런 것만 내세우고 대표적으로 괭이부리말 아이들,원미동 사람들,오아시스 세탁소 습격 등등

이건 뭐 자연속에서 그 사상 만만세 하면서 사민주의,민사주의 마르크시즘 등등만 배웠어야 하나 싶더라

그때 당시 부당하게 쓸려나갔던 사람들이 안타까운건 사실인데

이정도면 도시개발의 도자만 꺼내도 투기꾼으로 모는 사람들 꼭 나오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