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빨리지어달라고 연막친거 같음

기사 들어가보니 
부등 침하는 활주로 건설 후 육상과 해상에서 불규칙하게 침하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거가대교 침매터널 등 부등 침하가 우려된 국내 건설공사가 많았지만 아직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에 부등 침하는 국내 건설기술로 극복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또 가덕도에 걸쳐 공항을 건설하면 성토량이 줄어 공기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고 되어있음. 사실 부등침하가 일어날 수 있는 다른 해외 공항 사례도 많아서 충분히 가능

돈박으면 괜찮음.

뻘에다가 그냥 시멘트 붓는걸로...

저거보다 조금 북쪽에 있는 부산신항도 원래 여러 산, 섬 있었던 거 밀어버리고 만든 거니까
대규모 인프라 만들 때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닌 듯

멀쩡한 섬도 밀어 선박통행 방해되니 해체시켜 없애 버렸는데 산정도야...
그나마 밀양, 김해(제대로 안전하게 규정 지키려면) 보단 덜미는거임

지도보면 산깎는거라 피해갈듯

진짜 없음. 부산쪽에 강서구 일대 빼고 평야따위 없음
그 평야에 공항 확장하는건 소음피해를 비롯해서 부산/김해에서는 받을 수 없는 사안이고

김해공항을 없애는건 아니니까 거기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