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탈때마다 느끼는건데 임산부배려석이 굳이 있어야 하는지 의문인듯...


요즘 저출산 문제로 임산부를 지하철내에서 많이 보지도 못했고, 사람으로 가득찰땐 그 자리에 아무나 앉아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굳이 임산부배려석을 따로 만들어 놓을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네... 옛날에 서울1호선에 여성전용칸도 운영했다가 결국 없어진걸로 아는데...


그냥 임산부나 교통약자가 지하철내에 있을때 양보를 해주는 시민의식이 더 필요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