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는 그냥 오픈하겟음



내가 다니는 회사는 건자재이고 (마감재 쪽) 근래에 전북 담당이 됬는데, 신규 유통 대리점 하나 개설 추진중임.



다니는 회사 메이커가 예전부터 진출한 유일한 외국 브랜드라서 이쪽 건자재 업계에서는 손꼽히기는 한데, 


전북 지역은 너무 인식도 판매도 빈약함



문제는 일단 중고가 메이커라서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도시가 아닌 지역에 취약한 경향도 있음..


그리고 해외 본사 TO도 해당 지역의 경제력 규모라던지 인구 규모를 보고 개설 허가를 내주거든.



우선 전북 내에 기존 대리점들은


전주 2개소 (대형 1개, 중형 1개), 익산 1개소 (중형 1개)


이렇게 총 3개가 있음.


내가 볼땐 전북 지역 경제력으로 봐서는 일반적으로 1~2개소 정도 더 있어도 무방할 듯 싶은데..




우선 군산, 김제, 이쪽의 공백이 계속 눈이 가고는 있음.


실질적인 경제력이나 경제 권역은 어떠함?




그러니까, 내가 전남 출신이라서 느낀 경제 권역이라함은


광주-장성-담양-화순-나주


목포-무안-신안 (해남, 강진, 진도도 포함)


여순광


요런 느낌이거든.


전북도 이렇게 나눈다면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