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느 도시를 가던 중심지 모양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시내'에서 할 만한게 다 거기서 거기라는 거죠. 밥 먹고 노래방 때리고 옷 사고 영화 보고 카페 가고. 한국 관광이 명승지 방문이 아니면 의마가 없는 이유라고 전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시내에서 놀면서 자연스럽게 '아 , 내가 ㅇㅇ에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을까요?